[이달의 기자상] MBN '한파에 지구대서 쫓겨난 할머니' 등 7편

23일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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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영재 한림대 교수)는 제389회(2023년 1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MBN의 <한파에 지구대서 쫓겨난 할머니> 보도 등 7편을 선정했다. 또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과 함께하는 2023년 1분기 ‘생명존중 우수보도상’에는 쿠키뉴스의 <속 앓는 20대> 보도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23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부문

△MBN 부산취재본부 박상호·안진우·안동균 기자 <한파에 지구대서 쫓겨난 할머니>

△KBS 전세사기 특별취재팀 <전세사기 ‘빌라왕’(악성임대인) 배후 규명 및 추적>

△조선일보 정치부 노석조 기자 <나사 빠진 軍수뇌 “용산(P-73) 뚫렸다” 실토. 北 무인기 용산침투 거듭 부인하더니, 뒤늦게 시인>

◇경제보도부문

△조선일보 산업부 박순찬·변희원·오로라·임경업 기자, 국제부 이벌찬 기자 <‘삼성-TSMC 경쟁력 비교’ 시리즈>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겨레신문 사회정책부 방준호 기자, 탐사보도팀 장필수 기자 <2023 공장을 떠나다>

◇지역 취재보도부문

△광주MBC 시사보도본부 임지은·우종훈 기자, 영상제작센터 김상배 기자 <‘무단침입’ 서슴지 않는 한국전력 수상한 단속>

◇사진보도부문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홍윤기 기자 <난방비 더 써도 더 추운 ‘단열 빈곤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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