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는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기자협회 김동훈 회장을 비롯해 김영화 부회장(한국일보), 이상은 부회장(한국경제신문) 등은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방문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김동훈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면서 주변에 대한 관심이 줄어 많은 이웃들이 어느 때보다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사회를 그리며, 언론도 사회적 책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협회는 2012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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