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홍<사진> 연합뉴스TV 보도국장이 지난달 19일 취임했다. 신 국장은 1994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영어영상부장, 국제에디터, 논설위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 국장은 “여러 정치적인 현안이 부딪히는 시대인데 가장 믿을 만하고, 신뢰 간다는 느낌을 주는 뉴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연합뉴스 출신이라 TV에선 이방인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소통하고 다양한 책무와 소임을 가진 사람들의 입장을 잘 조율하고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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