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자연맹(IFJ) 제31차 세계총회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개막했다. 6월2일까지 열리는 IFJ 총회에는 92개국 대표단 350명이 참석해 기자 감시와 언론인 대상 범죄에 대한 면책을 종식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다. IFJ는 140개국 60만명이 넘는 기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언론기구로 한국기자협회는 1966년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기자협회 김동훈 회장, 박종현 해외네트워크 위원장(세계일보), 윤현숙 감사(YTN), 퍼블리시 권성민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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