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영재 한림대 교수)는 제377회(2022년 1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동아일보의 <공존: 그들과 우리가 되려면> 등 6편을 선정했다. 또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과 함께 선정하는 2022년 1분기 ‘생명존중 우수보도상’에는 세계일보의 <그 아이가 보낸 마지막 신호>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부문
△세계일보 사회부 박현준·김청윤·박미영·이희진·이지안 기자 <윤석열 캠프 ‘건진법사’ 고문 활동>
△SBS 법조팀 안희재·임찬종·홍영재 기자 <이재명 후보 배우자 김혜경씨의 공무원 사적 이용 의혹>
◇경제보도부문
△YTN 경제부 김우준·강희경 기자, 영상취재부 김세호·왕시온 기자 <공공재개발 ‘도심복합사업’ 문제점>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겨레신문 스페셜콘텐츠부 장필수·김완·임인택 기자 <2천만원짜리 욕망의 기획자들>
△동아일보 히어로콘텐츠 4기팀 <공존: 그들과 우리가 되려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전주MBC 보도부 조수영 기자 <“의원인가, 업자인가?” 전북지방의회 이해충돌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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