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팩트체크상 수상작 선정

언론부문 뉴스타파·시민부문 김광훈 시민팩트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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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팩트체크상’ 심사위원회는 ‘8월의 팩트체크상’ 언론부문 수상작으로 뉴스타파 김성수·김기철 기자의 <세월호 CCTV 조작 없다>, 시민부문은 팩트체크넷 김광훈 시민팩트체커의 <국가채무가 4년간 무려 400조원이나 늘었다고요?>를 선정했다.

뉴스타파의 <세월호 CCTV 조작 없다>는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가 제기한 DVR 바꿔치기, CCTV 영상 파일 조작 의혹을 검증해 근거 부족과 자의적 해석으로 만들어진 주장이었다는 사실을 팩트체크를 통해 입증한 기사다. 심사위원회는 뉴스타파의 해당 보도가 성역 없는 검증으로 사회적 논란 해소에 기여함과 지속적인 보도를 통한 적합성, 전문성에 높은 점수가 주어졌다고 밝혔다.

팩트체크넷 김광훈 시민팩트체커의 <국가채무가 4년간 무려 400조원이나 늘었다고요?>는 유승민 전 국회의원의 SNS 게시글 중 국가채무 관련 내용을 공개된 자료로 검증하며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 심사위원회는 국가채무의 개념을 정리한 후 다양한 통계를 활용한 적극적인 검증 시도로 전문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에 위치한 공익활동공간 삼각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팩트체크넷과 방송기자연합회, 한국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팩트체크상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며, 매달 ‘이달의 팩트체크상’과 연말 ‘올해의 팩트체크 대상’을 선정해 언론부문과 시민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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