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영재 한림대 교수)는 제369회(2021년 5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CBS의 <이용구 법무부 차관 ‘봐주기 수사’ 의혹> 등 7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
◇취재보도1부문
△CBS 특별취재팀 김구연·김태헌 기자, 사회부 박성완·박정환·윤준호 기자 <이용구 법무부 차관 ‘봐주기 수사’ 의혹>
△SBS 정치부 한세현·고정현·유수환 기자 <국가정보원 국장의 연이은 내부 성범죄>
△SBS 사회부 홍영재·김상민·최고운·전병남 기자 <경찰 고위직 간부 골프접대 의혹>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국일보 사회부 윤태석·윤현종·김영훈 기자 <농지에 빠진 공복들 외>
◇지역 취재보도부문
△부산일보 디지털미디어부 이승훈·남형욱 기자 <중금속 범벅 폐광산, 도심 곳곳 방치>
△기호일보 지역사회부 김진태·김재구 기자 <평택항 컨테이너 사망사고 ‘人災’ 주장>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대전 보도국 이정은·서창석·심각현 기자 <대전역 빠진 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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