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영재 한림대 교수)는 제368회(2021년 4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SBS의 <군 내 코로나19 격리자 부실 처우 고발> 등 7편을 선정했다. 또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과 함께 선정하는 2021년 2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에는 경인일보의 <자살률, 지역을 보다>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
◇취재보도1부문
△TV조선 사회부 이채현·김태훈·한송원·류병수·배태호 기자 <이성윤 중앙지검장, 공수처장 관용차로 ‘휴일 에스코트 조사’>
△JTBC 법조팀 이상엽·조보경·박지영 기자, 영상취재팀 이승창 기자, 영상편집팀 김지훈 기자 <법무부 교정당국 비리>
◇취재보도2부문
△국민일보 국제부 하윤해 기자 <김한솔 구출작전 등 ‘자유조선’ 크리스토퍼 안 인터뷰>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경향신문 사회부 이범준·전현진 기자 <전자정보 압수수색 시대>
◇기획보도 방송부문
△SBS 정치부 김학휘 기자, 사회부 하정연·한소희 기자 <군 내 코로나19 격리자 부실 처우 고발>
◇지역 취재보도부문
△강원CBS 보도제작국 진유정·박정민 기자 <30년 주민숙원 고속철도, 군수와 군청간부들이 차지한 역세권>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경기일보 정치부 이호준·송우일 기자, 지역사회부 채태병 기자, 문화부 김은진 기자 <특별취재반, 동물방역의 표준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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