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을 담다 - 한국언론진흥재단

[단신/새로 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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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이 미디어 전문 월간지 ‘신문과방송’의 지령 600호(2020년 12월호) 발간을 맞아 별책부록으로 출간한 책이다. 1964년 4월 첫 호를 낸 이후로, 근 60년간 월간 ‘신문과방송’은 한국 언론의 역사를 충실히 기록해왔다. 기사 수만 1만 9063건, 기사를 써온 필자 수만 4740명에 이른다.


이 책은 저널리즘, 산업, 기술 정책, 인물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신문과방송’의 기사를 분석한다. ‘언론윤리위원회법’에 대한 언론인의 저항부터, 언론 공정성에 대한 논의, 언론의 자율성과 책임, 신기술의 도입과 신문 산업의 변혁, 디지털 방송 전환까지 한국 언론의 중요한 순간들을 당시 ‘신문과방송’의 기사로 만나볼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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