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희용 연합뉴스)는 제361회(2020년 9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MBC의 <김홍걸·조수진 의원 등 재산 축소·허위신고> 등 총 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내역.
◇취재보도1부문
△MBC 기획취재팀 백승우·남재현·김세로·장슬기 기자 <김홍걸·조수진 의원 등 재산 축소·허위신고>
◇취재보도2부문
△한겨레신문 산업부 김재섭 기자 <이통사, 가입자 휴대전화 위치확인 정보 몰래 축적>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세계일보 사회부 사건팀 <언택트 시대, 소외된 노인들>
◇지역 취재보도부문
△경인일보 사진부 조재현 기자, 사회부 공승배·박현주 기자 <라면 끓이다 화재 참변 당한 인천 초등생 형제>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NN 경남본부 이태훈·안명환 기자 <하동화력발전소 주변 수백억 지원금 엉터리 집행>
◇전문보도부문
△동아일보 사진부 김재명 기자 <카카오 들어오라하세요 (사진보도 부문)>
박지은 기자 jeeniep@journali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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