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자상] 경향 '대한민국 형사소송법 312조' 등 8편

28일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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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희용 연합뉴스)는 22일 제356회(2020년 4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경향신문의 <대한민국 형사소송법 312조> 등 모두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또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와 함께 선정하는 2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에는 서울신문의 <일가족 동반 자살? 엄연한 자녀 살해!>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부문
△KBS 정치부 노윤정·정성호·하누리 기자, 영상취재부 오광택·박상욱 기자 <21대 총선 양정숙 비례후보 검증>
△MBC 인권사회팀 장인수·신수아 기자 <채널A 검언유착 의혹>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경향신문 사회부 이범준 기자 <대한민국 형사소송법 312조>
△세계일보 사회부 김선영·박지원 기자, 문화체육부 이창수 기자 <디지털 성범죄, 그들의 죗값>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 탐사보도부 21대 총선 특별팀 <21대 총선 특집>
 
◇지역취재보도부문
△경인일보 경제부 김준석 기자, 사회부 김동필 기자 <서민 울린 대국민 사기극 ‘전세자동차 원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부산일보 사회부 박혜랑 기자 <한반도 최초의 성매매 집결지 ‘완월동’. 100년의 뿌리를 뽑다>


◇전문보도부문
△대구MBC 디지털미디어팀 도성진 기자 <코로나19 집중 프로젝트>(온라인 부문)


박지은 기자 jeeniep@journali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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