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갑 온라인신문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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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신문협회는 지난 11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박현갑 서울신문 온라인뉴스국 국장을 선출했다.


박현갑 신임 회장은 지난 1990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편집국 정치부 사회부 등을 거쳐 2015년 11월부터 온라인뉴스국 국장을 역임하고 있다. 임기는 내년 연말까지다.


박현갑 회장은 “뉴스 유통권을 미디어가 아닌 포털에서 좌지우지하면서 저널리즘의 왜곡현상이 심한 만큼 뉴스콘텐츠 유통구조를 정상화하는데 노력하겠다”며 “뉴스 유통구조 정상화에 관심이 있는 국회나 언론유관단체 등과 협의해 심포지엄 개최 등 저널리즘의 공공성을 되살리는 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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