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언론인클럽은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최순실 사건을 파헤친 한겨레신문 특별취재팀에 ‘올해의 법조언론인상’을 수여했다. 또 ‘올해의 법조인상’에는 서울중앙지검 가습기살균제 특별수사팀이 받았다.
법조언론인클럽은 2007년 5월 언론자유의 신장과 법률의 생활화, 법조기자 출신 언론인들의 발전과 친목 등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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