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D-16일…'1여다야'구도 변수

[3월28일 신문 1면 사진으로 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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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8일자 1면 사진.

경향신문은 이날 1면 사진으로 4.13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한 후보들이 각자 선거사무소에 홍보물을 걸어놓은 모습을 전했다.

 

종로에는 새누리당 오세훈,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국민의당 박태순, 노동당 김한울, 녹색당 하승수 후보 등 총 10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경향신문은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4.13 총선 후보등록 결과를 분석한 결과, 서울 선거구 49곳 중 42(85.7%)에서 2명 이상의 야당 후보가 출마했다고 분석했다.

 

경향은 "야권 분열로 인한 집권여당의 수도권 압승 가능성이 현실화화면서 지역별 후보 단일화 등 야권 연대 압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28일자 1면 사진

 

국민일보는 '201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27일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목회자와 성도 등 8000여명이 참석한 장면을 담았다.

 

▲동아일보 28일자 1면 사진.

동아일보, 조선일보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26(현지 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부활절 전야 미사를 집전하고 이용준 주이탈리아 대사의 부인 김희라 씨에게 세례를 주는 장면을 전했다.

 

이 대사 부부를 포함해 이날 6개국에서 온 부부 신자 12명이 교황에게 세례를 받았다고 동아일보는 전했다.

 

▲서울신문 28일자 1면 사진.

서울신문은 다음달 13일 치러지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27일 경기 김포에 있는 한 차량 광고 전문업체 직원들이 선거운동에 사용될 홍보유세 차량을 제작하는 있는 장면을 담았다.

▲세계일보 28일자 1면 사진.

 

세계일보, 한국일보는 경기도선관위 관계자들이 20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31)을 앞둔 27일 경기 고양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유권자의 투표 참여 독려와 준법선거 운동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는 장면을 담았다.

 

세계일보는 여야는 27일부터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한 가운데 이번 선거의 초반변수로 새누리당 공천파동, 지지부진한 야권후보 단일화, 대구 무소속 연대 선전 여부 등을 꼽았다.

 

특히 세계는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분석 등을 통해 새누리당은 150~160, 더불어민주당은 110~120, 국민의당은 15~20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앙일보 28일자 1면 사진.

 

중앙일보는 기자가 직접 택시 운전석에서 20대 총선 민심을 들어보는 코너를 마련, 시민 4명과의 대화 장면을 담았다.

▲한겨레 28일자 1면 사진.

 

한겨레는 부산 동아대의 한 한과 동아리 행사에서 선배들이 신입생들한테 음식 찌꺼기 등을 섞은 막걸리를 뿌리는 등 가혹행위를 한 모습을 전했다.

 

한겨레에 따르면 최근 이 대학 화공학과의 축구동아리가 창립 기념행사 때 선배들이 신입생들한테 김치와 두부 등 음식 찌꺼기를 담은 막걸리를 끼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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