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왕자의 난' 장본인 신동주 귀국

[7월30일 신문 1면 사진으로 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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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은 30일자 1면 사진으로 경부고속도로에서 만성적인 정체를 빚어오던 판교~양재구간(7.5km)확장공사가 마무리돼 30일 밤 12시부터 개통된다는 소식과 함께 개통을 하루 앞둔 29일 오후 양쪽 확장차로 모습을 전했다.

 

▲국민일보

국민일보, 세계일보, 조선일보, 한겨레는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29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습을 담았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아버지이자 롯데 창업주인 신격호 총괄회장을 앞세워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해임을 꾀했으나 신격호 총괄회장이 일본 롯데그룹 공동대표에서 물러나고 신동빈 회장 체제가 더 굳어졌다.

▲조선일보

 

조선은 신 전 부회장이 모든 직책서 해임됐음에도 여전히 롯데 배지를 달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서울신문은 형제간 지분 다툼이 격화되고 롯데그룹 오너 일가가 1998년 신격호 회장의 고향인 울산 둔기리 마을잔치 때 단란하게 모인 모습을 실었다.

▲중앙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는 지난 2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신병 수료식에서 훈련병 1700여 명의 전투복에 처음 태극기를 부착한 장면을 담았다.

 

국방부는 광복 70주년과 분단 70주년을 맞는 올해 애국심 고취를 위해 모든 장병들의 전투복에 태극기를 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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