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노동계, 임금피크제 놓고 충돌

[5월29일 신문 1면 사진으로 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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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 국민일보, 조선일보는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이 28일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임금체계 개편과 취업규칙 변경 공청회'에 참석하러다 공청회장을 막고 있었던 민주노총·한국노총 조합원들에게 저지당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공청회에선 정지원 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이 노동자의 동의 없이 사용자가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행정지침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할 예정이었다.

▲동아일보

동아일보는 지난 28일 밤 1157분 여야가 본회의에서 임시국회 회기를 하루 연장해 다음 날 세월호 특별법 관련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동아일보

 

서울신문은 국내 메르스 감염 환자가 7명으로 늘어나고 메르스 감염 의심자가 중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입국하고 있는 장면을 실었다.

 

▲중앙일보

세계일보, 중앙일보, 한겨레는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28일 오후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논의하는 모습을 실었다.

▲한국일보

 

한국일보는 헌법재판소가 28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대한 정부의 법외노조 통보의 근거가 된 교원노조법 법률 조항에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합헌 결정을 내린 후 변성호 위원장 등 전교조 관계자들이 착잡한 표정으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청사를 나서고 있는 장면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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