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폭염…전세계 찜통 더위

[5월27일 신문 1면 사진으로 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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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은 지난 26일 이어 27일자 1면 사진 기사로 섬진강 사진을 실었다. 새로 공개된 국토교통부의 '국가하천 하천구역지구지정 및 이용보전계획 수립'최종 보고서에서 친수지구를 대폭 넓히는 5대강에 섬진강이 포함돼 있다.

 

▲서울신문

국민일보, 서울신문은 전국 곳곳에서 30도를 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린 26일 오후 복사열로 이글거리는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 횡단보도를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기상청은 이번 폭염이 다음달 4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동아일보

동아일보는 국회 공무원연금 특위 여야 간사인 조원진, 강기정 의원이 김상균 서울대 명예교수가 내놓은 전문가 권고문을 전달 받고 있는 장면을 실었다.

 

28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전문가들은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이 미흡하지만 사회적 합의의 산물"이라며 국회 통과를 촉구했지만 여야는 이날도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의 해임을 둘러싼 막판 기싸움을 계속했다고 동아는 전했다.

▲세계일보

 

세계일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백수오 제품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한 26일 서울의 한 마트에서 직원이 백세주를 수거하는 장면을 실었다. 식약처는 이날 백세주의 원료 시료 2건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돼 해당 원료를 사용한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키로 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중국과 싱가포르가 25일 말레이 반도 동쪽에서 사상 처음으로 양국 해상연합훈련을 실시하는 소식을 전했다.

 

중앙일보는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소식을 전했다.

 

▲한겨레

한겨레는 저어새 가족 100여쌍이 25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도 인근의 한 무인도에서 새끼를 돌보며 나뭇가지를 옮기고 있는 장면을 실었다. 저어새는 전세계에 2000여마리 정도만 남아 있어 세계자연보전연맹이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했다.

▲한국일보

한국일보는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폭염으로 인도에서 700여명이 열사병과 탈수 등으로 사망한 가운데, 25일 히데라바드시에서 한 남성이 더위를 피해 대형 트럭 밑에서 낮잠을 청하는 모습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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