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센터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

[5월12일 신문 1면 사진으로 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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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12일자 1면

 

12일 경향신문, 국민일보, 동아일보, 서울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등은 1면 사진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강원창조경제센터 방문을 부각시켰다.

 

조선은 ‘네이버 강원창조혁신센터, MOU 서명란도 검색창 모양?… 웃음 터진 朴 대통령’이라는 제목의 1면 사진에서 “11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청 별관에서 열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혁신센터 설립·운영에 관한 양해각서(MOU)의 서명란이 네이버의 초록색 사각 검색창 모양으로 돼 있는 것을 가리키며 참석자들과 함께 웃고 있다”고 전했다.

 

▲경향신문 12일자 1면

 

이날 박 대통령과 자리를 함께 한 인사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최문순 강원지사, 김상헌 네이버 대표 등이었다. 중앙도 박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해 “‘21세기의 원유’로 비유되는 빅데이터는 창의성으로 고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신자본”이라며 “선진국들도 저성장 시대를 극복하는 전략으로 빅데이터 산업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한겨레 12일자 1면

 

한겨레는 1면 톱기사에서 “경선 기탁금 1억2000만원은 아내가 대여금고에 넣어둔 ‘비자금’에서 나왔다”는 홍준표 경남지사의 해명을 ‘구차한 해명’이라고 비판했다. 관련 사진에서는 홍 지사가 지난 11일 오전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던 중 검찰 측 주장을 반박하다 물을 마시는 모습을 실었다.

 

▲세계일보 12일자 1면

 

세계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11일 오후 긴급 소집된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수중 사출시험과 관련한 의원질의에 답하”는 모습을 1면 사진으로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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