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재보선 새누리당 완승

[4월30일 신문 1면 사진으로 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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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이 429재보선에서 참패했다. 야당의 텃밭인 광주와 관악에서 각각 무소속 천정배 후보와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가 승리했다.


주요 신문사들은 30일자 1면 사진기사에서 429재보선 모습을 비중 있게 다뤘다.

▲경향신문

경향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가 29일 저녁 서울 여의도 당사 선거상황실에 걸린 429 보궐선거 후보 사진에 '당선' 스티커를 붙이며 활짝 웃고 있는 장면을 전했다.

 

▲국민일보

국민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29일 낮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유족들의 농성장을 찾은 문 대표의 모습을 담았다.

 

▲동아일보

동아는 429 보궐선거 서울 관악을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오신환 의원이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는 모습을 전했다.

▲조선일보

 

서울, 조선, 중앙, 한국은 ''야성' 무너뜨린 두 주인공'이란 1면 사진을 통해 29일 실시된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한 광주 서을 천정배 무소속 후보와 서울 관악을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이 확장되자 꽃다발을 목에 걸고 환호하는 장면을 실었다.

▲세계일보

 

세계는 29일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가 29일 재보선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중 당 후보들이 승리하는 것으로 나오자 박수치는 장면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재보선이 실시된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눈을 감고 상념에 젖어 있는 장면을 담았다.

 

▲한겨레

한겨레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29일 밤 서울 여의도 당사 선거상황실에서 4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결과 광주를 제외한 수도권 선거구 3곳에서 모두 이긴 것으로 나오자 손뼉을 치며 기뻐하는 장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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