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가까워지는 미‧일…신동맹 선언

[4월29일 신문 1면 사진으로 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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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 28(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일 공동비전 성명''핵무기 비확산과 관련한 공동성명' 등을 발표했다.

 

양국은 이날 성명에서 "2차 대전 이후 70년간 세계 평화와 안전, 번영에 기여한 파트너십을 영광스럽게 여긴다"고 밝혔다.

 

양국은 미일 방위지침 개정에 따른 동맹 변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조속 타결 의사 등도 합의했다.

 

주요 신문들은 29일자 1면 사진으로 미일 정상회담을 주요하게 다뤘다.

 

▲경향신문

경향은 이날 '마주보며 미소 짓는 미'신밀월'이란 1면 사진 기사를 통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8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 환영행사에 참석해 밝게 웃는 모습을 담았다.

▲국민일보

 

국민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일 공동비전 성명'을 발표하기 하루 전인 27일 워싱턴DC 소재 링컨 기념관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

▲동아일보

 

동아는 미국을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8일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는 장면을 담았다.

▲서울신문

 

서울, 조선은 미일 지도자가 미 워싱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뒤 허리를 껴안은 채 활짝 웃으며 손을 흔는 장면을 실었다.

▲중앙일보

중앙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7일 미국 워싱턴의 링컨기념관을 깜짝 방문한 모습을 담았다.

▲한겨레

 

한겨레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8일 백악관에서 미국을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환영하는 공식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을 전했다.

 

▲한국일보

한국일보는 경북고가 34년 만에 제43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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