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한 박대통령

[12월12일 신문 1면 사진으로 본 오늘]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이날 신문들은 박근혜 정부가 국내에서 주최하는 첫 다자 정상회의인 이번 회의가 아세안 국가들과의 경제 문화 외교 등 각 분야 협력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한아세안 관계를 다지는 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경향신문

경향신문과 세계일보는 이날 1면 사진기사로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환영만찬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건배 제안으로 아세안 10개국 정상이 함께 건배를 한 뒤 박수를 치는 장면을 실었다.

 

▲국민일보

국민일보도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아 특별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10개 아세안 회원국 정상들과 건배를 하는 장면을 담았다.

 

▲서울신문

동아일보와 서울신문은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만찬에 앞서 아세안 정상들에게 한국의 전통 공예품을 소개하면서 나전칠기를 들어 보이는 장면을 소개했다.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만찬에 앞서 싱가포르 리센룽 총리 등 각국 정상 및 영부인들과 한국전통공예 전시장을 관람하면서 박수를 치는 장면을 실었다.

 

▲중앙일보

중앙일보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환영 만찬에서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과 이야기하는 장면을 담았다.

▲한겨레

 

한겨레는 이날 '박대통령과 정호성 비서관'이란 1면 사진기사에서 이른바 청와대 '문고리 3인방'의 한명으로 불리는 정호성 제1부속비서관이 11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한-미얀마 정상회담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을 수행하는 장면을 실었다.

 

한국일보는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만찬에서 앞서 한복 디자인의 숄을 두르고 각국 정상들과 함께 전통 공예 전시품을 관람하는 장면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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