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은 여·야·유가족, 세월호특별법 협상 담판 짓나

[9월30일 신문 1면 사진으로 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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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놓고 타협점을 찾지 못했던 여·야 원내대표와 유가족 대표가 지난 29일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비록 합의까지 이르지 못했지만, 제자리를 맴돌던 특별법 제정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한겨레

 

동아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등은 지난 29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전명선 세월호 가족대책위 위원장이 세월호 특별법 논의를 위한 3자 회동에 앞서 기념 촬영한 모습을 1면 사진으로 게재했다.

 

이날은 여야 원내대표와 세월호 유가족 대표가 처음으로 '3자 회동'을 열어 세월호 특별법 타결을 시도했지만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하지만 유가족은 내부 의견 수렴 뒤 30일 오전 다시 만나기로 했다.

 

▲경향신문

경향신문은 이날 '가을비 내리는 교정'이란 1면 사진을 통해 우리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을 소식을 전했다.

 

▲국민일보

국민일보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 개회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과 각국 헌재소장들의 기념촬영 장면을 1면 사진으로 보도했다.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수출입 화물로 가득찬 상하이 최대 컨테이너 '이란 1면 사진을 통해 중국 상하이 자유무역지대 출범 1년째를 맞아 양산항 야적장에 수출입 컨테이너들이 가득 차 있는 사진을 실었다.

 

▲한국일보

한국일보는 '홍콩시위대 수만명 경찰과 밤샘 대치'1면 사진 기사를 통해 경찰과 밤샘 대치 중인 수만명의 홍콩 시위대를 소식을 전했다. 홍콩 시민들은 중국 중앙정부가 2017년부터 홍콩 행정장관 직선제 후보 제한 발표에 반발해 지난 28일부터 민주화 시위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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