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웨더 날씨전문 토크쇼 선보인다

23일 '캐스터들의 수다'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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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웨더가 오는 23일 날씨 전문 토크쇼인 '캐스터들의 수다' 첫 방송을 선보인다. (사진=YTN웨더)  
 


날씨 전문 채널인 YTN웨더가 5월 편성 개편에 따라 국내 최초 날씨 전문 토크쇼 ‘캐스터들의 수다’를 오는 23일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오후 1시, 6시, 9시 총 4회 방송된다.


캐스터들의 수다에는 YTN을 대표하는 이세나, 윤유라, 박은실, 김수현 기상캐스터 4인방이 출현하며 국내 최대 민간기상사업자인 ‘케이웨더’ 김동식 대표가 메인MC를 맡아 다양한 날씨 토크를 벌일 예정이다. 1년 365일 매일 시청자를 찾아가는 ‘날씨의 꽃’ 기상캐스터들의 숨겨진 고민과 속사정 등 그들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YTN웨더는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엉뚱한 그야말로 톡톡튀는 개성을 가진 4명의 기상캐스터가 모여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솔직담백한 수다 보따리를 풀어놓는다”며 “화려한 화면 뒤에 감춰져 있던 애환과 기상천외한 경험담 등 친절한 날씨 해설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23일 첫 방송에는 전설로 불린 우리나라 최초의 기상캐스터 김동완 전 통보관과의 직격 인터뷰와 방송인 박은지씨의 동생인 박은실 캐스터의 남다른 자매 이야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YTN웨더는 이번 개편을 통해 날씨와 영화를 접목한 ‘시네마레인보우’(최광희 영화평론가 진행), 날씨로 보는 명화의 세계 ‘날씨를 그리다’(최흥철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 진행), 일상 속 날씨 이야기를 전하는 ‘주간 웨더 SNS’, 일일 대기오염 예보와 이슈를 진단하는 ‘웨더 in depth’ 등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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