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지난 22일 ‘2014 기자의 세상보기’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우수상에는 조규한 삼척MBC 기자의 ‘나만의 특종 ‘喜怒哀樂(희로애락)’’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강재훈 KBS 기자 외 10명이 수상했다.
기자협회는 3월 한 달간 취재현장에서, 혹은 기자 생활을 하면서 일어난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모집했다. 이번 수상작은 올해 상반기에 ‘2013 한국기자상’ 수상자들의 후기와 함께 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우수상
△삼척MBC 조규한 기자 ‘나만의 특종 ‘喜怒哀樂(희로애락)’’
◇장려상
△KBS 강재훈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성화는 누구를 위해 타오르나?’
△서울경제신문 김영필 기자 ‘끝나지 않은 KB의 ‘ISS 사태’’
△프레시안 김하영 기자 ‘우리는 모두 종군기자다’
△아주경제 김효곤 기자 ‘미술기자 인포그래픽으로 피어나다’
△CBS 문수경 기자 ‘코리안 좀비, 좀 짱이다’
△코리아타임스 박시수 기자 ‘박시수 기자님 케세효?’
△YTN 이승준 기자 ‘카메라기자 이 모 씨의 현장체험기’
△중앙일보 이윤석 기자 ‘법 만드는 의원들이 자기 차는 불법 개조’
△채널A 이준영 기자 ‘취재하러 갔다가 취재당한 사연’
△중앙일보 이현택 기자 ‘그린아이즈의 또 한 번 1면 톱을 기다리며’
△세계일보 조정진 기자 ‘가산 이효석 선생의 혈육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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