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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정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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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유일의 IT 프로그램 KBS ‘차정인 기자의 T-타임’이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여의도 KBS 라디오 공개홀에서 시청자 참여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50회 특집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스마트 라이프’를 주제로 공연과 특강을 결합한 IT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다.
디지털 악기를 활용한 IT 밴드 ‘카타’의 공연과 태블릿PC를 활용한 마술사 ‘평구’의 마술 공연이 펼쳐지며 카이스트 정보미디어경영대학원의 김지현 교수,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 로아컨설팅 김진영 대표,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 등이 ‘스마트혁명과 삶, 비즈니스’에 대해 강연한다. 공개방송 참여 신청은 www.kbsnews.com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이메일(event@kbs.co.kr)로 접수가 가능하다.
‘T-타임’을 제작하는 차정인 기자는 “방송에서는 하기 어렵다는 IT를 주제로 1년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T타임을 봐주는 시청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감사의 의미로 마련한 이번 공개방송은 재미와 정보가 결합한 최고의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T-타임’은 IT 이슈와 주요 트렌드를 시청자 눈높이에서 풀이한 교양 프로그램으로, KBS 인터넷뉴스 사이트를 비롯해 KBS 1TV, KBS DMB, 뉴스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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