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 취재이야기 공모 당선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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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가 지난달 29일까지 기자들에게 취재이야기를 공모한 결과 우수상 2편과 장려상 9편 등 11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은 없었고 조선일보 최원석 기자와 연합뉴스 홍덕화 기자가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2011 한국기자상’ 수상 후기와 함께 묶여 상반기 중 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다음은 수상작이다.

◇우수상(2편·무순)
△최원석(조선일보) ‘기자도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 앓을 수 있다’
△홍덕화(연합뉴스) ‘탈북 소년화가 장길수 가족 서울행 동승기’

◇장려상(9편·무순)
△윤혜림(KNN) ‘노인의 앨범’
△심강보(경남신문) ‘신문과 약속 지키며 살아온 뻥튀기 장수’
△이현택(중앙일보) ‘나는 왜 삭제하는가…. 기자님들의 진상 체험기’
△문수경(CBS) ‘86세 일본인 육상기자 호시노’
△김면수(아주경제) ‘내가 가진 기자 DNA와 만난 사람들’
△배성민(머니투데이) ‘할머니 전대 속 꼬깃해진 지폐’
△윤석만(중앙일보) ‘한국의 에린 브로코비치 최병성 목사’
△박수현(국제신문) ‘정어리가 전해준 행복’
△양승진(아시아투데이) ‘처녀의 몸이라 2만 위안에 팔린 탈북녀’ 이대호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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