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방상훈 사장 차남 28일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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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차남인 방정오씨가 2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이주연씨와 결혼했다 (사진).

방정오씨는 현재 조선일보 미디어전략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주연씨는 학교법인 고운학원(수원대학교 재단) 이인수 이사장의 장녀다.

이날 결혼식은 박경조(프란시스) 주교의 집전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 등 각계인사 1천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 28일 서울 중구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린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차남인 방정오씨 결혼식에 참석한 많은 하객들이 결혼식장에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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