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채널A·TV조선, 4년 만에 흑자전환
채널A, TV조선이 지난해 처음으로 흑자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TV조선은 지난해 매출 1100억~1200억원과 10억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채널A 역시 매출 1100억원 내외에 경상이익·영업이익 모두 흑자전환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12월 개국한 양사는 출범 4년 만에 매출 1000억원 돌파와 함께 첫 흑자전환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다.이런 추세는 재작년 실적이 대폭 개선되면서 예견돼 왔다. 실제 채널A와 TV조선의 작년 매출은 전년보다 각각 37.5%, 23.5%씩 증가했다. 영
[단신] 고미 제민일보 지회장
제민일보기자협회가 지난달 16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24대 지회장에 고미 경제부 부국장을 선임했다. 고 신임 지회장은 1996년 제민일보에 입사해 문화부, 경제부, 정치부, 사회부 등을 거쳤으며 대하기획 제주잠녀 취재팀장, 교육문화체육부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고 지회장은 “기자들이 안팎으로 힘든데 더 섬세하게 살피겠다”며 “안으로 단단하게 입지를 굳히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단신] 권원근 강원일보 지회장
강원일보 신임 지회장에 권원근 기자가 선출됐다. 권 신임 지회장은 2001년 강원일보에 입사해 편집부, 사회부, 인제 주재기자 등을 거쳐 현재 편집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권 지회장은 “지회원들이 겪고 있는 고충이나 사내 복지와 관련된 여러 문제 중 가능한 것들부터 하나씩 처리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단신] 김보미 경향신문 지회장
경향신문 신임 지회장에 김보미 전국사회부 기자가 선임됐다. 김 지회장은 2006년 경향신문에 입사한 뒤 국제부, 산업부, 사회부 등을 거쳤으며 교육부와 유통 기업을 출입했다. 김 지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신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단신] 김효은 중앙일보 지회장
중앙일보 신임 지회장에 김효은 기자가 선임됐다. 김 지회장은 지난 2008년 10월 중앙일보에 입사한 뒤 사회부, 문화부, 매거진M팀 등을 거쳤다. 김 지회장의 임기는 올해 1년 간이며 노조 사무장을 겸임하게 된다. 김 지회장은 “2016년 임단협을 비롯해 현안이 많다. 편집국ㆍ보도국의 건강한 한 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 문미숙 한라일보 지회장
한라일보기자협회가 지난달 8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지회장에 문미숙 경제부장을 선임했다. 문 신임 지회장은 1993년 한라일보에 입사해 문화부, 사회부, 편집부 등을 거쳤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 문 지회장은 “선배와 후배를 연결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지난 리얼미터 독자신뢰도 조사에서 한라일보가 도내 일간지 중 신뢰도 1위를 차지했다. 어깨가 무거운 만큼 선후배들과 힘을 합쳐 더 좋은 신문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 박동휘 한국경제신문 지회장
한국경제신문 지회장에 박동휘 금융부 기자가 선임됐다. 박 신임 지회장은 2003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증권부, 산업부 등을 거쳤으며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과 금융증권 회사, 금융위원회 등을 출입했다. 박 지회장은 “한국경제신문 기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만평] 기협만평 2016.1.13
[오피니언] 마음아 천천히, 천천히 걸어라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이 저미는 그런 단어가 있다. 따뜻했던 바람, 한낮의 햇살, 말없이 함께하던 발걸음과 그림자… 그 느낌이 한꺼번에 밀려오는. 내게 그런 단어는 ‘부암동’이다. 바람과 햇살이 말없이 지나는 언덕과 길목들은 언제나 새로우면서도 익숙했다. 복작복작한 서울에서 가장 천천히, 그리고 느릿한 풍광을 간직한 동네. 매력적인 공간들이 늘 그러하듯, 낯선 카페와 저택들이 하나 둘 들어서는 아쉬움이 있지만 아직 부암동에는 느릿한 걸음들이 어울린다. 취재가 일상이 된 하루하루, 많은 것이 그저 익숙해져 용기와 생각들이 빛을 잃어가던
[오피니언] 총선, 세대 교체가 필요하다
연초라서 모임이 잦다. 회장이니 총무니 새로 살림을 맡을 사람을 뽑기도 한다. 자체 규정에 따라 책임을 맡는 분위기지만 ‘잘할 때까지 계속해’라며 농담을 던지는 친구들도 있다. 웃자는 이야기지만 특정한 경우에는 상당히 무서운 농담이 된다. 100여일 뒤로 다가온 국회의원 선거에 비추어 보면 더욱 그렇다. 국회의원을 뽑으면서 ‘잘 할 때까지 계속’이라고 외칠 유권자들은 없을 것이다. 적어도 ‘잘해왔으니 한번 더’ 정도의 구호는 되어야 표심을 얻을 것이다.그럼에도 이번 선거는 세대교체가 전폭적으로 이뤄지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오피니언] 뉴스제휴평가위에 거는 기대와 우려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기준을 발표했다. 기사 어뷰징으로 인해 미디어 환경이 갈수록 혼탁해지자 개선책을 마련한 것이다. 제재 기준으로 중복 및 반복기사 전송, 추천 검색어 남용, 실시간 뉴스 영역 남용, 기사로 위장된 광고, 선정적 기사 등 10가지를 제시했다. 저널리즘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부정행위로 규정하고 제재하겠다는 것이 취지다. 뒤늦은 감이 있지만, 포털 뉴스를 정화하겠다는 점에서 긍정적 조치로 평가할 만하다.하지만 우려스러움과 아쉬움이 있다. 제휴대상 매체 기준으로 정한 ‘5인 이상 사업자’만 해도
[미디어] KBS, 시사보도 약화된 MBC 전철 밟나
고대영 KBS 사장이 경영진의 보도 프로그램 개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편성규약 개정의사를 재차 밝히면서 시사보도 부문이 약화된 MBC의 전철을 밟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고 사장은 지난 4일 신년사에서 “공영방송의 콘텐츠에는 사적의견, 사적 이해관계가 개입해서는 절대 안 된다”며 “새로 정비되는 편성규약은 제작의 권한과 책임사항도 명확하게 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빠르면 3월 중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편성규약은 부당한 압력으로부터 제작 자율성을 지키기 위해 지난 2001년 방송법에 근거해 제정된
[미디어] 실시간 검색어 폐지 없이 어뷰징 사라질까
뉴스제휴평가위원회(평가위)가 지난 7일 발표한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 저널리즘 황폐화의 주요 원인인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등은 덮어둔 채 기사 어뷰징(동일한 기사에서 제목·문장 순서 혹은 사진 등 이미지 일부를 바꿔 재전송하는 행위)등 눈에 보이는 현상만 문제 삼았기 때문이다.이번 규정의 특징은 온라인 저널리즘 생태계를 교란시킨 기사 어뷰징이나 검색어 기사, 선정적 기사·광고에 대해 강도 높은 제재가 취해진다는 점이다. 또 포털 입점 후 기업들에 대한 비판기사를 가
[미디어] 단원고 세월호 생존학생 75명 '슬픈 졸업식'
세월호 참사에서 생존한 단원고 학생 75명이 12일 졸업식을 가졌다. 참사 637일 만이다. 이날 졸업식장에는 생전 학생들에게 끼칠 영향을 고려해 ‘비표’를 받은 가족과 학교 관계자들만 입장이 허용됐다. 13일 상당수 주요 일간지들은 단원고 졸업식장 소식과 함께 학교 인근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전면에 내걸었다. 경향신문, 국민일보, 세계일보, 한겨레, 한국일보는 세월호 참사에서 생존한 학생 유가족들이 단원고 교실을 찾아 빈자리에 앉은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을 1면에 걸었다. 경향신문은 관련기사에서 “단원고는 이날 세월호 참사 생존학생
[미디어] 진성준 "국회선진화법 개정, 국회 거수기로 만들려는 것"
오늘의 말말말“수성갑에 뼈를 묻겠다”-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 아직 당에서 후보 교체론을 얘기한 분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으로 본다면서 대구 수성갑 출마 의사를 분명히 밝히며 한 말.“대선은 연대국면…총선은 각개약진”-한상진 국민의당 공동창당위원장이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야권연대 문제와 관련해 ‘대선에선 협력하지만 총선에선 연대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며 한 말.“탈당은 중요한 게 아냐…문재인 책임져라”-조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BS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