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폭설 덮친 제주공항, 관광객 '공항 노숙'
초강력 한파가 한반도를 강타했다. 제주국제공항이 사상 처음 항공기 운항을 전면 중단하면서 승객 6만여명의 발이 묶였고, 서울 등 곳곳에서 동파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대부분의 주요 신문들은 폭설이 덮친 제주공항의 모습을 1면 사진으로 전했다. 국민일보는 한파·대설·강풍특보로 제주의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된 24일 항공기가 제주공항에 멈춰서 있는 모습을 1면 사진으로 실었다. 국민일보는 “항공편과 배편이 모두 끊기면서 제주를 찾은 관광객 6만여명의 발이 묶였다”며 “수천명은 공항 대합실에서 이틀째 밤을 지새우며 운항 재개를 기다렸다”
[미디어] 정부, 저성과자 해고 공식화
경향신문은 1면 사진으로 미 항공우주국(NASA) 기상위성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지상 700km 상공에서 촬영한 위성사진으로, 북극 한파가 한반도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장면을 올렸다. 열흘 이상 맹위를 떨치고 있는 이번 추위는 24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 영하 18도, 철원은 영하 22도까지 떨어지며 절정을 이룬 뒤 26일 이후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국민일보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22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룸에서 '일반해고' 및 '취업규칙 변경 요건 완화' 등 양대 지침을 확정, 발표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을 담았
[인사·부음] 1월22일 인사
한국경제TV◇승진▲보도본부 부동산팀 팀장 박병연 ◇전보 ▲보도본부 산업팀 의료파트 팀장 양재준 이투데이◇신임▲상무·미디어기획실장 전중연 ▲ 부장대우·자본시장 전문기자 김남현◇부장대우 승진▲종합편집부 부장대우 장영환 ▲ 출판국 부장대우 김영순
[미디어] 퇴직언론인, 20%만 은퇴설계 준비해
퇴직 언론인 5명 중 1명만 퇴직하기에 앞서 ‘은퇴 설계’를 준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22일 발표한 ‘2015 퇴직 언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퇴직 이후를 미리 준비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2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준비하지 않았다’고 답한 응답자는 73.8%에 이르렀다. 현역 시절 은퇴 준비를 제대로 못한 채 정년을 맞이하기 때문에 노후 생활에 경제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셈이다. 퇴직 이후를 미리 준비했다는 응답자에게 구체적인 준비 내용을 물어본 결과, ‘대인관계/네트워크 형성’이
[미디어] 더민주 잔류 박영선 “박지원 탈당, 애석하다”
오늘의 말말말"조경태 환영하지만 후폭풍 걱정돼"-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이 22일 PBC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 출연해 "조 의원의 입당이 외형만 보면 (부산에서) 야당이 한 석 줄었고, 새누리당은 한 석 늘어나는 것"이라며 "하지만 부산 시민들 사이에서는 새누리당이 18석 중 16개를 확보하고 있는데 나머지 의석도 독식해야 되느냐라는 반발 견제심리가 움직이고 있다"며 한 말."노무현 '통합의 정치' 실현할 것"-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누리당에 입당한 조경태 의원은 22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미디어] 전교조 다시 법외노조…머리띠 두르는 위원장
경향신문은 22일 1면 사진으로 태양계 그래픽을 보여주며 9번째 행정으로 추정되는 '플래닛 9'모습을 담았다. 10년 전 국제천문연맹이 명왕성을 행성에서 탈락시키면서 태양계의 행성은 9개에서 8개로 줄었다. 하지만 명왕성보다 훨씬 바깥에서 태양 주변을 도는 제9의 행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경향신문은 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칼텍)의 마이크 브라운·콘스탄틴 바티긴 교수는 20일(현지시간) 천문학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명왕성 너머에 9번째 행성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찾았다고 밝혔다. 국민일보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법외노
[미디어] 여론영향력, 지상파 지고 종편 뜨고
정부가 국내 주요 언론사를 대상으로 여론집중도를 조사한 결과, 뉴스 시장의 이용점유율 면에서 종합편성채널의 성장이 눈에 띄었다. 또한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의 여론영향력이 KBS와 조선일보 등 언론사들을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문화체육관광부 여론집중도 조사위원회(위원장 윤영철)가 내놓은 여론집중도 조사는 뉴스·시사 정보를 제공하는 신문·텔레비전(TV)·라디오방송·인터넷 등 4가지 매체 중 어떤 매체가 전체적인 공론을 만드는데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본 결과다. 신문 부문은 뉴스시사보도를 전문으로 하는 신문법상 일간신문
[미디어] 동아 노사, 연봉제·임금피크제 합의
동아일보 노사는 기본급 연봉(수당 및 직무급 제외한 나머지 임금) 7.6%인상, 연봉제 및 임금피크제 도입 등을 주요 골자로 한 2015년 임금단체협상에 합의했다. 동아 노조는 지난 20일 대의원대회를 열고 대의원 25명 중 20명의 찬성을 얻어 임단협 잠정안을 통과시켰다. 동아 노사는 연봉제와 관련해 부장급 이상 간부는 오는 4월, 나머지 사원은 내년 4월부터 적용시키기로 했다. 다만 연봉제 도입에 따른 세부 사안은 노사가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특히 노조의 요구에 따라 △연봉제를 임금삭감 수단으로 삼지 않고 △평가에
[미디어] '관제 서명운동'에 기업 동참 확산
경향신문, 동아일보, 서울신문은 21일자 1면 사진으로 삼성전자 사장들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그룹 사옥 1층 로비에 마련된 부스에서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들이 주도하는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명 서명운동'에 서명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박근혜 대통령이 경제활성화 입법촉구를 위한 '길거리 서명'에 동참한 후 권위주의 정부 시절의 유물인 '관제 서명운동'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부활했다는 비판이 나온다고 경향신문은 전했다. 대통령에 이어 국무총리가 인증샷을 올리며 가세하고 장관들에 이어 기업들까지 참여 독려 공문을
[종합] 진성준 "조경태, 더민주에 해악적인 존재"
오늘의 말말말"김한길, 조금 서운해했지만 크게 내색 안해"-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이 2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민의당 김한길 의원과 각별한 사이인만큼 당을 정하는데 고민이 없었냐'는 질문에 "정치는 인연으로 하는 게 아니고 소신으로 해야 된다"며 "김 의원도 선택에 존중을 해줬다"며 한 말. "정의당과의 통합은 현실성 없어...더민주·국민의당은 한 뿌리"-천정배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장이 21일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당장 통합하기 어렵다고 한다면 결국 선거를 위해서는 일정
[만평] 기협만평 2016.1.20
[기자수첩] “짜고 친다”는 말이 억울하다면
“짜고 치는 건 전혀 없다. 기자들이 그렇게 몰상식하지 않다.”청와대 출입기자들은 억울해했다. 사전에 겹치는 질문을 조율하고 순서를 정하기 위해 출입기자 일부와 간사가 모여 질문지를 짠 것인데 대본을 만들었다고 오해받아서다. 기자들마다 말은 달랐지만 청와대에 전달하는 것도 질문자, 질문순서, 대략적인 키워드 정도라고 말했다. 전날 질문순서가 담긴 문건이 SNS 상에 나돌았지만 실제 기자회견 질문과 100% 일치하지 않은 것처럼, 세부적인 내용까지 청와대에 전달하지 않는다고 했다. 질문순서가 적힌 문건도 각 사 기자들이 정보보고를 하
[미디어] 불합리한 선입견의 고리에 놓인 기자들
[영화] 내부자들정의로운 기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던 한국 영화는 흥행에는 거의 다 실패했다.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황정민 조차 열혈 사회부 기자로 나온 ‘모비딕’(2011)으로는 ‘쓴 맛’을 봤었다. 오히려 영화 속 언론인이 악독하거나 우습거나 치졸하게 그려질수록 흥행과는 가까워지는 듯하다.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란 한계에도 700만 관객을 돌파한 ‘내부자들’ 속 언론인은 악하고 야비하다. 이강희(백윤식 분)는 가상의 신문사인 조국일보의 논설위원이다. 정치부장 출신의 대기자인 그는 젊은 시절엔 민주화운동에 앞장선 열혈청년이었
[미디어] 신문사, 악재 뚫고 매출 증대 이어갈까
한겨레는 지난해 영업이익 15억원 가량을 내는 등 기대치 이상의 성과를 냈지만 올해 광고매출액 목표를 전년보다 낮게 잡았다. 목표치를 낮게 잡을 경우 현업 부서가 나태해질 수도 있다는 부담이 있지만 그만큼 대내외 여건이 여의치 않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한국경제도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15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연초에 잡았던 목표치를 달성했다. 목표치를 달성한 것은 창간 이후 지난해가 사실상 처음이지만 마냥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올해도 이런 추세를 이어갈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신문업계가 새해 벽두부터
[미디어] 성과만 앞세우는 연봉제에 얇아지는 월급 봉투
“당연히 연봉제로 전환하면 손해 아닌가요?” 한 일간지 8년차 A기자는 고민이 많다. 3년 전 회사가 자체적으로 연봉제를 실시한 이후 매해 임금이 오락가락하기 때문이다. 올해 3살이 되는 아이를 부양해야 하는 아버지의 입장에서 불규칙적인 수입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그는 “예전보다 사내 분위기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연봉제 탓이 있다”며 “기사량 등 실적 경쟁뿐만 아니라 사내에서 ‘내가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에 신경쓰게 돼 불편하다”고 고백했다.내근 부서의 사정도 마찬가지다. 주요 일간지 온라인 부서의 5년차 B기자는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