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KBS, '인천상륙작전' 리포트 거부한 기자들에게 '징계'
공영방송 KBS가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홍보성 리포트 제작을 거부한 기자들에게 징계를 내리면서 KBS기자들은 방송편성규약 위반을 거론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25일 언론노조 KBS본부(본부장 성재호)에 따르면 KBS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리포트 제작을 거부한 보도본부 통합뉴스룸 문화부 서영민·송명훈 기자에게 각각 ‘감봉 2개월’의 징계를 내리고 이 같은 내용을 24일 통보했다.이는 취업규칙 제4조(성실) 규정 위반 판단, 인사규정 제55조(징계) 제1호(법령 등 위반)와 제2호(직무상 의무위반)에 따른 징계다. ‘편집회의에
[미디어] 김종인 “전당대회서 특정계파 득세 우려”
오늘의 말말말"김종인, 좋은 대통령 나오기 위한 역할 고민하는 것 같다"-정장선 더불어민주당 총무본부장이 25일 KBS라디오 ‘안녕하세요 홍지명입니다’에서 "김 대표가 여러 대선 후보를 만났는데, 생각을 듣고 싶어 하는 것 같다"면서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떻게 끌고 갈지 역량을 보는 것 같다"며 한 말. !--[if !supportEmptyParas]--!--[endif]-- "친문 일색 지도부 구성되면 손학규 참여하지 않을 것"-이종걸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25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오늘! 윤재선입니다’에서 “손학규 후보
[미디어] 북한 SLBM 실전배치 임박
!--[endif]-- 경향신문은 25일자 1면 사진기사로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이 지난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을지국회의에 참석한 장면과 이철성 신임 경찰청장이 24일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취임사를 마친 후 경례하는 모습을 담았다.!--[if !supportEmptyParas]--!--[endif]-- 이 청장은 과거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신분을 속여 징계를 모면한 사실이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드러나면서 야권 등이 사퇴를 요구했지만 박 대통령은 이를 외면했다.!--[if !supportEmptyParas]--!--[endif]
[인사·부음] 8월23일 인사
SBS◇임원/본부장/실장/센터장▲미래전략실장 김희남 ▲경영지원본부장 최영범 ▲정책실장 신경렬 ▲보도본부장 서두원 ▲예능본부장 김상배 ▲시사교양본부장 남상문 ▲편성실장 전수진 ▲미디어비즈니스센터장 김혁◇정책실▲정책팀장 정승민 ▲CTO 박영수◇미래전략실▲전략기획팀장 박기홍 ▲경영기획팀장 신홍기 ▲미래성장전략담당 황선복 ▲인사전략담당 김기헌 ▲인프라전략담당 현준철 ▲제작리소스담당 임순원◇편성실▲편성팀장 김상우 ▲콘텐츠파트너십팀장 남형석 ▲PR팀장 이원구 ▲CSR/정책홍보담당 김형욱◇미디어비즈니스센터▲플랫폼사업팀장(겸직) 김혁 ▲IP사업팀
[오피니언] 살찐 고양이를 잡는 法
상장사들의 올 상반기 보고서가 제출되면서 주요 기업들의 CEO 연봉이 공개됐다. 이 중에는 회사가 막대한 적자를 봤는데도 연봉을 올려 수십억 원의 보수를 받아간 사장들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실적 있는 곳에 보상 있다’는 경영자 보수 원칙은 실종됐다. 구조조정이나 검찰수사로 몸살을 앓은 대기업 오너 경영인들도 버젓이 고액 보수 상위권에 올랐다. 미국에선 경영인 고액 연봉이 정치적 문제로 떠올랐다.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은 “CEO의 평균 연봉이 일반 직원의 300배나 되는 것은 문제”라고 비판하며 주요 선거 이슈로 부
[오피니언] KBS, 더 망가지지 마라
갈 데까지 가보자는 것이 아니라면 이쯤에서 멈춰야 한다. ‘이정현 녹취록’에 침묵한 KBS 보도방향을 비판한 기자를 제주로 내친 지 한 달이 넘었다. 보복인사를 철회하라는 동료들의 피케팅 시위는 폭염의 열기만큼 뜨겁다. 기자협회보가 창립 52주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76%의 기자들이 이정현 녹취록의 본질이 ‘청와대의 언론통제’라고 직시했다. KBS가 녹취록을 보도한 내용과 방식엔 51%가 적절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상식과 비상식의 경계는 분명했다. 회사는 귀를 닫고 버티고 있다. 입으로는 매일 ‘국민의 방송 KBS’ 멘트를
[오피니언] “피의사실공표, 국기문란이라고?”
‘남불내로’라는 신조어를 최근에 알았다.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를 줄인 말이다. 그렇다. 예상하다시피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국기문란’이라고 비판한 특별감찰관의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 내용 유출 의혹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형법 제126조는 피의사실 공표죄를 규정하고 있다. “검찰, 경찰 기타 범죄 수사에 관한 직무를 수행하는 자 또는 이를 감독하거나 보조하는 자가 그 직무를 행하며 안 피의사실을 공판 청구 전에 공표한 때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5년 이하 자격정지에 처한다”는 내용이다. 즉 기
[오피니언] 일왕의 정년
지난 8일 아키히토 일왕은 비디오 메시지를 통해서 생전퇴위를 시사하는 의사를 밝혔다. 이미 한 달 전부터 예고된 일이어서 새삼스럽게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일본 언론은 물론 전 세계의 언론이 주요 뉴스로 다뤘다. 일본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일왕의 메시지는 지난해 12월의 생일 기자회견에서 발표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수상관저를 비롯한 정부여당과 조정이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아서 생전퇴위 의사는 밝히지 못하고 “나이가 든 것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고, 행사 때는 순서를 틀리는 일도 있었다”고 발언하는데 그쳤다. 일왕의 비디오 메시지
[인터뷰] “좋은 사진 건지면 월척 낚은 기분”
“요즘은 즐겁습니다. 무조건 셔터를 누르는 게 아니라 완벽한 장면이 나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1992년 입사해 올해로 25년차를 맞은 왕태석 한국일보 기자는 요즘 같이 일하면서 흥이 날 때가 없다고 했다. 매주 수요일 ‘빛으로 쓴 편지’를 연재하면서 적성을 살릴 수 있는 사진 앵글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대학에서 보도사진이 아닌 광고사진을 전공했거든요. 때문에 완벽한 장면에만 셔터를 누르는 습관이 있었는데 언론사에 입사하면서 그 성질 다 죽였죠. 거친 현장에서 좋은 사진을 건지기 위해서는 무조건 셔터를 눌러야 했으니
[신간안내] 나의 도전 / 안택수 전 한국기자협회장
안택수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이 자신의 70여년 인생을 회고한 책을 펴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어린 시절부터 기자, 한국기자협회장, 정부부처 대변인, 국회의원 등 직업을 5번 바꾸면서 겪은 일과 이를 통해 얻은 깨달음 등을 담았다. 저자는 아직도 인생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평생을 주로 공익을 위해 일해 온 것에 남다른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사회에서 능력보다 과분한 대접을 받았다면서도 스스로 노력한 만큼 세상이 보답해준다고 믿고 실패가 있어도 흔들림 없이 앞만 보며 달려온 인생이었다고 회고한다.-깊은샘
[미디어] 기자협회 야구대회 폐막…연합뉴스, 대회 첫 우승
연합뉴스가 ‘제1회 한국기자협회 야구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연합뉴스는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설문동 NH인재원 야구장(옛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 2군 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TV조선과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짜릿한 역전승(10대9)을 거뒀다.연합은 ‘결승전에는 선수 9명 중 8명 이상이 기자협회 회원이어야 한다’는 규정을 충족시키지 못해 페널티로 4점을 TV조선에 주고 경기를 시작했다.하지만 연합은 1회 말부터 반격을 시작해 2점을 따라 붙은 뒤 5회 말과 6회 말에 각각 4점, 3점을 쫓아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지역] “발포 명령자 조사 등 5·18 진상규명·전국화 추진 절실”
1980년 5월18일 광주민주화운동은 6·25 전쟁 이래 최대의 희생자를 낸 사건이었다. 전시도 아닌데 특정지역을 포위하고 민간인에게 무차별 발포해 수많은 인명을 살상한 것은 상상을 초월한 비극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발포명령 등 그날의 진실에 대해 책임 있는 답변을 하지 못하고 있다. 현 정부 또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를 수 있는지 없는지조차 우왕좌왕한다. 국가기념일임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입장을 취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젊은 세대들은 이 날이 무슨 날인지, 무엇을 기념하기 위한 날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5·18 역
[지역] 그들이 언론에 바라는 점은 한결 같았다 “있는 그대로 전해달라”
성주군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 예정지로 결정되면서 기자는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곧바로 현장부터 달려갔다. 예상대로였다. 주민들은 정부의 일방적 사드 배치 결정에 잔뜩 격앙돼 있었다. 폭염 때문에 다소 힘들었지만 취재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오히려 주민들은 사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가감 없이 들려줬다.한 어르신은 “우리 동네에 사드 배치가 되지 않도록 꼭 좀 도와 달라”며 기자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하지만 지난달 15일 사드 배치로 갈라진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황교안 국무총리가 성주를 방문한 뒤부터 상
[미디어] 국내 언론, 중국 매체와 협력 강화
국내 언론사들이 다양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중국 매체와의 협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아주경제는 지난달 초 인민일보 해외판을 발행하기 시작했다. 2007년 창간 때부터 중문 기사를 중점적으로 다룬 아주경제는 현재 본지 중문판 외에 월간잡지 동방성, 월간중국, 주간지 차이나리포트 등 다양한 중문뉴스를 생산하고 있다.정원교 아주경제 중문판 총편집인은 “후발주자다 보니 다른 매체와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중문 뉴스를 서비스하게 됐다”며 “중화권 관광객을 비롯해 국내 중국인들, 조선족, 대사관 직원, 중국 관련 기업 직원, 중국 유학생들, 중
[만평] 기협만평 2016.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