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촛불의 탄핵...국민이 승리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이 9일 가결됐다. 촛불이 주권을 세운 결과라는 목소리가 높다. 이제 ‘공’은 헌법재판소로 넘어갔다. 향후 정국을 두고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10일 모든 주요 일간지들은 이와 관련한 소식과 사진을 신문 전면에서 다뤘다. 한국일보는 9일 밤 탄핵소추안 가결 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촛불을 들고 나선 한 아이의 모습을 신문 전면에 담았다. 한국은 관련기사에서 “2016년 12월9일 대한민국은 비극의 역사와 민주주의 진보의 역사를 동시에 썼다. 비선실세에 권력을 내어 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이날 국회
[미디어] KBS 양대 노조 총파업 잠정 중단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9일 국회에서 가결된 가운데 언론계에서는 정부여당과 청와대 등의 언론장악 적폐를 청산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박근혜 체제에 부역한 언론인 청산과 권력의 공영방송사 보도 및 인사 개입을 막기 위한 지배구조 개선 법안(언론장악 방지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것이다. 매서운 칼바람이 불던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는 박 대통령의 탄핵소추 표결을 앞두고 시민과 각계 단체에서 약 2만 명(주최 측 추산)이 운집했다. 이 자리엔 8일 오전 6시를 기해 총파업에 들어간 KBS 양대 노조
[미디어] 탄핵안 가결…언론사 웹사이트 메인 화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9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날 탄핵안은 재적의원 300명 중 299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234명, 반대 56명, 기권 2명, 무효 7명으로 가결 처리됐다. 국회의장을 포함한 야당의 찬성표(172명)에 더해 새누리당에서 62명이 동참한 것이다. 언론사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속하게 탄핵안 통과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겨레는찬성 투표수 '234'를상징적으로 부각하면서 '촛불이 승리했다'는 제목을 달았고, 중앙일보는 '대통령 탄핵 국민의 명령입니다'라는 헤드라인을 올렸다.
[인사·부음] 12월9일 부고
▲이형균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장모상함정희씨 별세, 이형균(전 경향신문 편집국장)씨 장모상 = 9일 오전 10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 발인 11일 오전 8시. ☎ 02-2227-7587 ▲이노성 국제신문 사회1부장 부친상이병돈씨 별세, 필성(사업)·노성(국제신문 사회1부장)씨 부친상, 박영·정민희(KNN디오라마월드)씨 시부상 = 9일 오전, 부산의료원 장례식장 4호실, 발인 11일. ☎ 010-9303-5621
[미디어] 동아일보, 5기 뛰어넘은 파격인사
동아일보는 9일 신임 편집국장으로 김정훈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을 임명했다. 김정훈 편집국장은 1991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차장, 법조 데스크, 사회부장 등을 맡았다. 동아 내부에서도 이번 인사가 갑작스럽게 발표돼 다소 의외라는 반응이다. 탄핵 여부에 따라 내년 6월 대선을 치를 수도 있기 때문에 현 체제를 당분간 끌고 갈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특히 이번 인사는 편집국 분위기 쇄신을 위해 기수를 뛰어넘는 파격인사로 평가된다. 김정훈 국장이 1991년 입사한 점을 감안하면 전임 김차수 편집국장보다 5기나 내려온
[미디어] "심판의 날, 오직 국민만 보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이 9일 실시된다. 결과는 오후 5시쯤 나올 전망이다. 가결이든 부결이든 우리나라의 ‘운명의 날’이 될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9일 일부 주요 일간지들은 파격적인 1면 구성으로 이목을 집중 받았다. 모든 주요 일간지들이 이날 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한 사진과 소식을 신문 전면에 배치했다. 경향신문은 안중근 의사의 손바닥 도장과 함께 “불의를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라”는 문구를 신문 1면 전면을 할애해 배치했다. 또 ‘어느 역사에 이름을 올리겠습니까’라는 제목과 함께 국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미디어] 이춘석 의원 “탄핵 부결시 민주당 전원 사퇴”
오늘의 말말말"부결될 경우 새누리당 몸통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묻는 의지를 최대한 강하게 해놓는 것이 저는 이번에 가결되게 만드는 제일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이재명 성남시장이 9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 집중'에 나와, 이날 탄핵 결과에 대해 한 말. "만약에 부결된다고 하면 촛불 민심이 그대로 우리 국회를 태워버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은 국회가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기가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더불어민주당 탄핵 추진 실무 준비 단장인 이춘석 의원이 이날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윤준호입니다'에 출연
[미디어] 시청률 2.8% 추락 MBC "뉴스데스크 폐지해야 하는 수준"
MBC 기자들이 릴레이 피케팅을 시작했다. 그간 ‘최순실 게이트’ 관련 뉴스데스크 보도가 묵인·축소되며, 촛불집회 현장에서 취재진이 시민들의 반발로 쫓겨나는 등 참담한 상황에 이르게 되면서 보도 책임자들의 사퇴를 촉구하기 위해서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일 밤에 방송된 ‘뉴스데스크’ 시청률이 2%대까지 곤두박질치며 내부 기자들은 충격에 휩싸인 모습이다.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뉴스데스크는 이날 수도권 기준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JTBC뉴스룸(10.9%)과 격차가 더 벌어졌다. MBC의 한 기자
JTBC "태블릿PC 더블루K 사무실서 입수"
JTBC가 8일 'JTBC뉴스룸'을 통해 최순실 국정개입의 주요 단서가 된 태블릿PC의 입수 과정을 밝혔다. JTBC는 이날 "처음 태블릿을 발견한 건 지난 10월 18일이었습니다"며 "그러니까 첫 보도를 하기 엿새 전이었습니다. 서울 신사동의 더블루K 사무실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일각에서 "누군가가 JTBC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서 어디를 찾아가면 태블릿 PC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가르쳐줬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선 부인했다. JTBC는 "18일 한 신문에 최순실의 독일법인 비덱스포츠에 대기업에 돈이 들어간 정황이 보도가
[미디어] “KBS 국민의 품으로 돌려놓겠다”
“굴종의 사슬을 끊고 KBS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놓자.”“언론부역자 청산하고 공정언론 쟁취하자.”“언론장악 방지법 즉각 제정하라.”대설(大雪)을 지난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공사 본관 앞으로 KBS구성원들이 뛰쳐나왔다. 여느 때 같으면 한창 방송을 위해 뛰고 있을 시간, KBS노동조합과 언론노조 KBS본부 등 양대 노조 조합원 1500여명은 사무실을 박차고 나와 냉기가 올라오는 바닥에 자리 잡았다. 그리고 이 같이 외쳤다. ‘국민의 방송’ KBS를 정권이 아닌 국민의 품으로 돌려놓겠다는 것이 이들이 세월호 참사 직후였던
[미디어] 언론 5개 단체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정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정확한 여론 반영을 위한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이 마련됐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신문협회, 한국방송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을 공동 제정하고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선포식을 열었다. 언론 유관 기관이 함께 보도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것은 2014년 세월호 참사 후 제정된 재난보도준칙 이후 두 번째다. 언론 5개 단체는 제20대 총선과정에서 여론조사·보도에 문제가 있었다는 데 공감하고 선거여론조사보도포럼을 구성해 지난 6월부터 논의를 진행했다. 8차례 회의,
[미디어] 말바꾸는 김기춘·불출석한 증인들
박근혜 정권 전반기 최고의 실세이자 ‘왕실장’으로 불렸던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섰다. 김 전 실장은 제기된 모든 의혹에 “알지 못한다” “전혀 그렇지 않다”며 시종일관 부인하고 나섰다. 이날 2차 청문회는 출석 대상 증인 27명 중 13명만이 참석해 ’반쪽 청문회‘에 그쳤다. 8일 모든 주요 일간지들은 제2차 청문회와 관련한 소식을 신문 1면 사진에 담았다. 한겨레신문은 김 전 실장이 2차 청문회에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의원들의 질의에
[미디어] 여명숙 “문화창조벨트사업, 문화부판 4대강 사업”
오늘의 말말말"융합벨트 관련해선 한류전진기지 실현을 목표로 하고, 또 국가가 부자아빠가 되어서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들에게 점핑보드 역할을 해주는 그런 좋은 그림이었는데 너무 폐쇄되고 쉬쉬하는 불투명한 행정 또 구조적인 모순으로…"-여명숙 전 문화창조융합 본부장(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이 8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 집중'에 나와, 지난 7일 국정조사 2차 청문회의 증인으로 나와 작심 발언을 한 이유에 대해 한 말. "저는 200표가 넘으면 넘고 모자라면 모자라는 그 정도 수준에서 결정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친박계 중진
[인사·부음] 12월6일 인사
연합뉴스▲광주전남취재본부장 조근영
[인사·부음] 12월5일 부고
▲설태주 울산MBC 탐사보도부장 부친상설진성씨 별세, 설태주(울산mbc 탐사보도부장)씨 부친상 = 5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 백병원 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10시 ☎010-532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