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EU와 '이혼 협상'시작
!--[endif]--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지난 29일 오후 12시30분(현지 시간) 런던 국회의사당에서 공식적인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를 선언했다.!--[if !supportEmptyParas]--!--[endif]-- 이 순간부터 회원국의 탈퇴 절차를 다룬 '리스본조약 50조'가 발동, 영국과 EU는 최장 2년 간 협상에 돌입한다.!--[if !supportEmptyParas]--!--[endif]-- 주요 종합일간지들은 30일자 1면 사진기사로 영국의 EU 탈퇴를 위한 본격적인 협상이 시작됐다며 테리사 메이 영국
[미디어] '촛불집회' 조명 KBS스페셜 불방 논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면에서의 ‘촛불광장’을 조명한 KBS스페셜 ‘광장의 기억(가제)’의 편성이 보류되면서 KBS내부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언론노조 KBS본부(본부장 성재호)는 20일 낸 성명에서 “KBS스페셜 ‘광장의 기억(가제)’의 편성이 보류된 채 표류하고 있다. 박근혜 정권이 파면당한 3월에 맞춰 제작진이 제작과 편집까지 모두 마치고 방송을 준비했건만 제작과 편성책임자들은 사실상 불방 결정을 내린 것”이라며 해당 프로그램의 방영을 촉구했다. KBS본부는 이를 “무려 5개월 동안 부패한 권력에 맞서 광장의 민
[미디어] 김기웅 한국경제 사장 3번째 연임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이 재선임됐다. 한국경제신문은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 사장의 3번째 연임안을 가결했다. 2011년 3월 대표이사에 오른 김 사장은 향후 3년을 포함해 총 9년간 한국경제를 이끌게 된다.
[인사·부음] 3월28일 인사
매일경제미디어그룹◇매일경제신문 ▲편집담당 겸 논설실장 상무이사 손현덕 ◇MBN ▲전무이사 박재현 TV조선◇부국장 승진 ▲심의실장 권혁범◇보임▲심의1팀장 김인희 ▲심의2팀장 서일호 ▲심의교육팀장 겸 시청자센터장 배경윤 ▲전국부장(직대) 배태호 ▲편집2부장 구본승
[인사·부음] 3월28일 부고
▲김동호 연합뉴스 정치부 기자 외조모상허인숙씨 별세, 김용재·용희·수희·현진씨 모친상, 김기성씨 장모상, 김동호(연합뉴스 정치부 기자)·시은씨 외조모상 = 28일 오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0호, 발인 30일 ☎ 02-2227-7544
[기자상] TV조선 ‘김정남 암살’ 해외언론보다 앞선 보도 호평
2017년 2월 ‘이달의 기자상’(318회)에는 TV조선의 ‘김정남 암살 최초 보도 및 후속 보도’ 등 모두 7건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전통적인 특종기사가 경합하는 취재보도1부문에는 치열한 경쟁 속에 모두 3건이 선정됐을 만큼 좋은 보도가 많았다. TV조선의 ‘김정남 암살 최초 보도 및 후속 보도’는 시간 특종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부 있었지만, 다각도로 사실 확인을 마쳤다는 점과 외국에서 발생한 사건임에도 국내언론이 먼저 보도한 점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이번 달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관련 보도 2건이
[기자상] 김정남 암살 최초 보도 및 후속 보도
TV조선 외교안보팀은 지난달 14일 아침 외교가에서 ‘김정남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근거는 명확지 않았지만 지나칠 수 없는 중요 정보였다.끈질긴 취재 끝에 각종 경로로 김정남이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여성 용의자들에 의해 독살됐다는 팩트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김정남 암살이 남북 관계는 물론 동북아를 둘러싼 외교 상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인 만큼 보도에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 거듭된 회의 끝에 팩트가 확인된 만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보도하기로 했다.그 이후 로이터와 AP, AFP 등 주요 국제
[기자상] 安 선물 덕에 아내한테 점수 땄다…녹취록 공개
“거짓을 말할 경우 위증의 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맞아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매시간 등장했던 문장입니다. 이번 청문회에선 유난히 ‘위증의 벌’이란 단어가 자주 쓰였습니다. 국민의 의혹을 해소해야 할 청문회장에서 이치에 맞지 않는 ‘말잔치’가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의 강요에 의해 돈을 낸 사람은 있는데, 정작 강요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좋은 학점을 줄 것을 지시받은 교수는 있는데 지시한 교수는 없었습니다. 청문회 기간 책임을 지고 잘못을 인정한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김영재 원장과 그의 부인 박채
[기자상] “최순실 모친, 삼성동 대통령 자택 계약” 증언
“임선이씨가 ‘박근혜’ 주민등록증까지 가져와서…” 1990년 6월 당시 계약을 중개했던 부동산 업자가 한 말입니다. 임씨는 집을 보러 다닐 때마다 중개인에게 “경호가 좋아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중개인은 그때까지도 박 전 대통령이 살 집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계약 당일이 돼서야 임씨가 박 전 대통령의 주민등록증을 건네며 “이 사람이 살 거니까 이렇게 쓰면 된다”고 했다는 겁니다. 당시 삼성동 자택 총 매수대금은 10억5000만원. 임씨는 이 큰돈을 계약금부터 잔금까지 모두 ‘자기앞수표’로 냈습니다.첫 단독보도 이후 제게
[기자상] 게임산업 노동자 잔혹사
“이 바닥에 있는 사람들이랑 얘기하면 더 심하면 심했지 덜 한 경우는 없습니다.” 몸담은 회사와 관계없이 게임업계 노동자들의 이야기는 대부분 비슷했다. 야근은 잦았고, 철야도 적지 않았다. 준비하던 프로젝트가 엎어지면 퇴사를 생각했고, 잘리면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노동자로서의 권리보다는 문화산업 노동자의 특수성만이 강조됐다.청년들의 꿈의 일터에서 사람이 죽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취재를 시작했다. 노동조합이 없는 산업의 특성상 노동자들과 접촉하기가 어려웠다. 알음알음 연락이 닿는 취재원들을 만나면 신원이 드러
[기자상] 아스콘 공장發 건강·주거권 경보
대기오염물질과 관련한 우리나라의 환경정책을 획기적으로 바꿔놨다고 자부하는 ‘아스콘 공장발 건강권·주거권 경보’ 취재는 의왕시 주재기자 시절이었던 지난해 11월 제보 하나에서 시작됐다. 의왕경찰서 직원들이 심한 악취로 고생하고 있고 암환자도 잇따라 발생했는데, 바로 옆에 있는 아스콘 공장을 그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취재 결과, 인근의 지역 주민들도 지속적으로 악취 민원을 제기하고 있었고, 첫 보도 이후 또 다른 제보들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아스콘 공장 바로 옆에 대규모 택지개발이 진행된다는 것도 그중 하나였다. 일련의
[기자상] 문화재 망친 엉터리 복원공사
국보 1호 숭례문이 불길에 휩싸이는 광경을 지켜봐야했던 지난 2008년. 복원공사 과정에 드러난 대규모 비리는 국민에게 상당한 충격을 안겨줬다. 문화재계에 이어져온 고질적인 비리구조, 과연 우리 주변은 괜찮을까? “경상감영이 엉망으로 방치되고 있어요”라는 추상적인 제보로 시작한 취재는 이런 근본적인 물음에서 출발했다. 제보를 받고 현장을 확인하며 영상에 담은 지난해 10월, 곳곳이 갈라지고 찢겨진 채 방치된 모습에서 구조적 비리를 예감할 수 있었다. 단발성 보도에 머물지 않기 위해 복원공사가 있었던 2010년으로 되돌아갔다. 대구시
[기자상] 잠입취재 정신병원에서 무슨 일이
병실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환자들의 도박판과 술판. 병원 안은 취재진이 예상한 문제의 범주를 한참 넘어섰다. 환자들은 새벽같이 일어나 마치 방전된 배터리를 급속 충전하듯 술을 들이켰고 자유롭게 일까지 나갔다. 또 대부분 기초수급자인 환자들에게 매달 수급비는 술값이자 도박비였다. 병원은 이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 갖가지 의문들이 꼬리를 물었고 드러나지 않은 정신병원 자체의 문제를 조명하기 위해 애쓴 결과 마치 악어와 악어새처럼 엮인 이들의 불법행위를 파헤치게 됐다.취재진이 정신병원 환자로 잠입한 결정적인 이유는 ‘진료비 허
[미디어] 제3회 한국 저널리즘 콘퍼런스 열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학회, 삼성언론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3회 한국 저널리즘 콘퍼런스’가 ‘Back to the basics, 팩트체킹’을 주제로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채경옥 매일경제 부국장의 사회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마동훈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가 주제발표를 했으며 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나와 서울대 팩트체킹시스템을 설명했다. 또 김환영 중앙일보 심의실장과 정명원 SBS 8시뉴스 데스크가 각각 중앙일보 팩트체커 뉴스와 SBS ‘사실은’ 코너를 소개하고 주제와 관련해
[단신] 김영수 디지틀조선 대표이사
디지틀조선일보는 지난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김영수 조선일보 전 경영기획실장을 선임했다.김영수 신임 대표는 1988년 조선일보에 입사한 뒤 산업부장, 조선경제아이 대표 등을 역임했다. 김찬 디지틀조선 대표이사는 고문에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