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판문점에선 남북정상회담, 남측에선 디지털정상회담
11년 만에 성사된 남북정상회담은 형식과 내용 면에서 파격의 연속이었다.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남쪽 땅을 밟은 순간부터 새로운 역사는 시작되었다. 세계는 그 역사적인 현장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두 정상의 일거수일투족을 좇았다.과거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은 북측에서 열린 탓에 취재와 기사 송고 등 상당 부분이 제한될 수밖에 없었다. 처음으로 남쪽 땅에서 열린 이번 정상회담은 모든 경계를 허물었다. 방송은 회담 당일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속보 체제를 가동하며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했고, SNS 등을 통한 라이브 중계와
[종합] 서울신문 새 사장에 고광헌 전 한겨레 사장
낙하산 인사 논란으로 파행을 겪은 서울신문 새 사장 선임이 한 달여 만에 마무리됐다. 서울신문 사장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6일 한겨레 사장 출신의 고광헌사진 후보를 2일 열릴 주주총회에 사장으로 추천했다. 사추위 4인 중 한축인 서울신문 우리사주조합은 고 후보를 청와대 낙하산으로 규정해 반대해왔으나, 지난달 말 고 후보와 ‘서울신문 독립언론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며 갈등을 해소했다. 사주조합은 지난달 24일 사내게시판에 “고 후보가 ‘4.12 투표(사추위를 사주조합 중심으로 구성하는 개정안, 조합원 찬성률 86.4%)’를 확실히
[종합] 남북 '적대의 상징' 확성기 철거
남북이 1일 최전방 지역에 설치된 대남·대북 확성기 방송시설 철거에 돌입했다.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에 따라 적대행위 중단 조치 이행을 시작한 것이다. 이날 다수의 신문은 확성기 철거 모습을 1면 사진으로 전했다. 경향신문은 남북이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시설을 철거한 1일 경기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본 황해북도 개풍군 한 마을의 탈곡장 건물을 1면 사진으로 전했다. 경향신문은 “이 탈곡장에는 지난달 15일 인공기가 걸리고 대남방송을 위한 방송차량 스피커가 설치됐었다”며 “지난달 25일에는 인공기가 내려가고
[미디어] 언론사들의 “아웃링크” 외침... 자신감일까 외마디 비명일까
드루킹 사태로 재점화한 네이버 뉴스플랫폼 독점 논란이 포털 ‘아웃링크’ 도입 논의로 이어지면서 언론사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됐다. 네이버가 ‘아웃링크 도입 시 전재료 지불 불가’ 입장을 밝히면서 당장 감소할 매출 보전과 포털 종속을 극복하기 위한 장기적인 비전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된 것이다. 언론계에선 분열을 조장하는 압박이 아니라 아웃링크의 구체적인 방식·계획에 대한 설명, 언론사와의 협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울러 이 계기를 언론이 ‘포털 가두리 양식’에서 벗어나 자립하는 본격적인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
[미디어] 이젠 언론교류… “서울·평양지국 추진하자”
‘남과 북은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가기 위하여 각계각층의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왕래와 접촉을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지난달 27일 발표된 판문점 선언 1조 4항의 내용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세월 남북 간 얼어붙었던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 평화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민간교류를 활성화하자고 합의했다. 또 교류의 지속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키로 해 빠른 시일 내에 민간교류가 물꼬를 틀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언론교류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당장 문화·예술계 교류
[만평] 기협만평 2018.5.2
[인사·부음] [인사/5월1일] 제주MBC
▲ 경영기술국장 고석범 ▲ 보도제작국장 겸 창사 50주년 기획단장 현제훈 ▲ 경영심의부장 김종화 ▲ 광고전략사업부장 황의선 ▲ 방송기술부장 고재범 ▲ 보도부장 김연선 ▲ 편성제작부장 김지은 ▲ 영상부장 박재정
[오피니언] 한반도 대격변 시대 생존 지침
한반도가 대격변의 시대에 들어섰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예언적 명제가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손을 잡고 군사분계선을 넘나드는 장면은 한반도 안보 지형이 대대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2018년 한반도가 경험하는 대격변은 한반도 냉전 질서를 해체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크게 환영할 일이다. 그러나 기존 질서가 붕괴하면서 기존 상식과 규범도 무너지고, 사회적 혼란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특히 기득권을 갖고 있었던 엘리트 집단은 새로운 상식과 규범을 수용할 것인지를 놓고 사활을 건
[미디어]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눈물 쏟아진 이산상봉 민원실
4·27 판문점 선언 이후 후속조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과로 유엔과 미국 등의 대북 제재가 해제될 때를 대비한 남북경협 조사연구 착수를 지시하고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 및 공포 절차 진행도 독려했다. 이날 다수의 신문은 판문점 선언 후속조치와 관련한 사진을 1면에 실었다.경향신문은 남북이 8·15 전후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열기로 잠정 합의한 가운데 3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를 찾은 95세 김지성 할머니가 수첩에 본인의 이름과 북한에 두고 온 네 여동생의 이름을 한자로 또박또박 써
[인사·부음] [부음] 이종웅 TBC 동부지사장 부친상
▲ 이원석씨 별세, 이종웅(TBC 동부지사장)·종훈(회사원)·미화(주부)씨 부친상 = 30일, 경북도립 안동요양병원, 발인 5월 2일 오전 8시. ☎ 010-3548-3496
[인사·부음] [부음] 장광익 MBN 시사제작부장 부친상
▲ 장세명(전 경남도청 서기관)씨 별세, 장광익(MBN 시사제작부장)씨 부친상, 김각경(두항구조안전기술사 사무소 대표)·김수한(삼진 수석연구원)·유희성(페퍼민트이엔티 대표)·김승동(SK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씨 장인상 = 30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5월 2일 오전 7시. ☎ 02-2227-7584
[인사·부음] [인사/4월30일] 이투데이
▲ 편집국장 김덕헌
[인사·부음] [인사/5월1일] 중앙그룹(중앙일보, JTBC플러스)
[중앙그룹 보임 및 승격 인사][중앙일보]보임 ▷디지털국장 兼 디지털사업실장 김영훈 ▷뉴스서비스실장 兼 서비스프로젝트팀장 변상민 ▷디지털지원팀장 안미연 ▷폴인서비스팀장 임미진 ▷디지털사업팀장 박찬종 ▷일본매체팀장 신상목[JTBC플러스]보임 [엔터트렌드부문] ▷트렌드총괄 兼 JTBC4채널본부장 강주연
[미디어] YTN, 5월2~4일 신임투표로 최남수 사장 거취 결정
YTN이 최남수 사장에 대한 중간투표 일정과 세부 조건을 30일 확정했다.YTN 노사는 5월2~4일 3일간 정규직 전 사원을 대상으로 최 사장의 거취를 결정할 신임 투표를 진행한다. 재적인원(653명)의 95%(약 620명)를 기준으로, 이중 50% 이상이 최 사장을 향해 불신임 표를 던지면 최 사장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노사 6인으로 구성된 투표관리위원회는 다음달 2일 오전 8시부터 YTN 사옥 1층 로비에 투표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직접 방문할 수 없는 휴직자, 장기휴가자, 해외체류자 등은 온라인 투표로 대체한다. 투표율이
[미디어] 비핵화 결판…'뜨거워지는 5월'
4·27 남북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면서 통일에 대한 기대감이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다. 주말 사이 파주시 임진각에는 많은 관광객이 몰려 주차장이 차량으로 꽉 찼고 평양냉면을 맛보기 위한 시민들로 평양냉면집 앞에 긴 줄이 생기기도 했다. 이날 다수 신문들은 통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시민들의 모습을 1면 사진으로 담았다. 경향신문은 4·27 남북 정상회담 이후 첫 주말인 29일 경기 남양주 종합촬영소를 찾은 관광객들이 판문점 세트장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남북 정상의 악수 장면을 재연하고 있는 모습을 1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