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새 인물] 안영진 CBS 재단이사장
CBS 제29대 이사장에 안영진사진 교수가 선출됐다. CBS 재단이사회는 10일 서울 목동 CBS에서 이사회를 열어 안영진 교수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6월1일부터 2019년 7월3일까지다. 단국대 경영학부 명예교수인 안영진 신임 이사장은 한국생산관리학회 회장과 한국구매조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안 신임 이사장은 “국내외적으로 상당히 변화가 많은 시기에 CBS가 뚜렷한 소명의식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건전한 조직을 구성해야 한다”며 “통일시대를 맞아 CBS의 시스템과 기업문화를 더 활기차게 만들어 가기
[신간안내] 재외동포저널 7호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이사장 박기병 전 강원민방 사장)가 발행하는 재외동포저널 제7호가 발행됐다. 이번 호에는 ‘21세기 시대정신과 재외동포 언론의 역할’(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21세기 시대정신과 한반도 저널리즘의 모색’(민병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재외동포언론은 한민족 저널리즘의 동지’(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 등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또 ‘자료발굴역사를 찾아서-제주 4·3사건의 진실’(김익렬 장군 실록 유고)’, ‘나의 교육부장관 시절’(윤형섭 전 교육부장관)과 재외동포 언론사 발행 편집인들의 현지소식,
[오피니언] 상상초월을 기대하며
“어디 가서 전문가라고 말하기가 두렵다.”북한을 연구 대상으로 삼는 중국의 한 대학교수가 최근 기자에게 한 말이다. 한반도 정세에 일대 변화가 일어나면서 많은 질문을 받고 있지만, 상상의 범위를 뛰어넘어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에 대해 제대로 된 대답을 못해주고 있다고 털어놨다. 섣부른 예측을 내놓았다가 빗나가기라도 하는 날이면 망신은 물론, 전문가로서 쌓아올린 권위에도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되니 답변에 극도로 조심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북한발 뉴스는 범위를 북·중 관계로만 국한해서 봐도 마찬가지다. 불과
[만평] 기협만평 2018.5.16
[오피니언] 포털은 뉴스 알고리즘 공개해야
‘드루킹’의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주류 언론사들은 포털이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만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포털의 댓글 관련 정책과 감시 소홀이 댓글 조작을 유도하거나 방치한 책임이 있다는 지적(중앙일보 4월 27일자 30면)은 옳다. 하지만 언론과 정치권이 제기하는 포털 단독 책임론은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꼼수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주류 언론이나 인터넷언론사 모두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를 ‘숙주’삼아(한겨레 5월 9일자 4면) 현장을 취재하지 않은 채 연관 뉴스를 손쉽게 만들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
[오피니언] YTN 사장 ‘깜깜이 선출’ 안 된다
YTN이 최남수씨가 신임투표에서 불신임을 받고 물러나면서 새 사장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 최씨는 지난 2~4일 치러진 정규직 직원 신임투표에서 재적 인원(653명) 과반이 넘는 55.6%의 불신임을 받자 “여러분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 투표로 나타난 뜻을 존중한다”며 사임했다. 노사합의 파기 등 여러 이유로 84일 파업을 촉발시켰지만 최씨의 신임투표 즉각 실시 결단은 YTN 정상화의 물꼬를 텄다.그러나 YTN 정상화 전망은 결코 밝지 않다. 새로운 사장 선임을 시작으로 보도국 혁신, 채널 경쟁력 회복, 내부 화합 등 어느 것 하나
[미디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난 사고... ‘전지적 작가 시점’ 같은 해결책 없나
뉴스 인터뷰에서 지인을 일반 시민으로 소개해 논란을 일으킨 MBC가 세월호를 조롱하는 듯 한 영상으로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지난해 말 최승호 사장이 온 이후 비교적 정상화 작업이 순탄하게 진행된 시기에 난 사고여서 더욱 아쉽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5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은 출연자인 이영자씨가 매니저와 어묵을 먹는 장면을 내보냈다. 이 때 ‘이영자 어묵 먹다 말고 충격 고백’이라는 자막과 함께 뉴스가 합성됐는데, 이 화면이 세월호 참사 당시 ‘MBC 뉴스특보’ 영상으로 드러나며 파문이 일었다. 해당 화면에서
[미디어] 1년이라는 '휴직 복권'으로 세상을 다 가진 기자
비아헤 꼰띠. 스페인어로 ‘당신과 함께 여행을’이란 뜻이다. 김승근 대구일보 기자는 최근 ‘비아헤 꼰띠’라는 이름의 책을 펴냈다. 지난 2015년 12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아내와 함께 1년간 다녀온 해외 여행기를 묶어낸 책이다. 김 기자는 “1년간의 여행은 아내와의 만남에서 비롯됐다”며 “2010년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만난 인연으로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는데 프로포즈를 하며 아내에게 10년 안에 다시 소금사막에 가자고 약속했다. 그 약속이 앞당겨져 7년 만에 여행을 다녀오게 됐다”고 말했다. 본디 김 기자도 여행
[인사·부음] [부고] 이승배 광남일보 전무 장모상
▲ 최강순씨 별세, 이승배(광남일보 전무)씨 장모상 = 15일 오후 4시, 전남 나주시 이창동 영산포제일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17일 오전 9시, 장지 나주시 영산포 선영. ☎ 061-334-1444
[인사·부음] [부음] 조창진 G1 대표이사 회장 장모상
▲ 최금순씨 별세, 원효식·윤식·연식·연희·연화씨 모친상, 조창진(G1 대표이사 회장)씨 장모상 = 15일 낮 12시, 원주의료원 장례식장 3층 10호실, 발인 17일. ☎ 033-760-4644
[미디어] 北,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때 남측 언론인 8명 초청
북한이 오는 23~25일로 예정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시험장 폐기의식에 남측 언론인 8명을 초청했다. 통일부는 15일 북측이 이같은 내용의 통지문을 판문점을 통해 보내왔다고 밝혔다.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행사에 남측 1개 통신사와 1개 방송사의 기자를 각각 4명씩 초청한다는 내용의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기자들은 북한이 매체 종류와 수를 제한한 것과 관련해난색을 표하고 있다. 특히북측이 제시한 통지문에 신문기자들이 제외되며반
[미디어] 한겨레가 30년 전 신문 1면을 프론트에 실은 이유
15일자 한겨레신문 1면은 1988년 5월15일에 나온 신문 1면과 똑같았다.30년 전 1면은 왼쪽에 “우리는 떨리는 감격으로 오늘 이 창간호를 만들었다”로 시작한 송건호 당시 발행인의 창간사, 오른쪽에 일본의 세계적 사진작가 구보타 히로지가 찍은 백두산 천지 사진을 실었다. 하단에는 1987년 12월24일치 동아일보에 실린 한겨레 창간기금 모금 광고가 실렸다. 15일로 창간 30돌을 맞은 한겨레신문이 30년 전 창간호 1면을 전면에 내걸었다. 한겨레는 창간 30돌 사설에서 “새로운 30년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 출발점
[인사·부음] [인사/5월14일] 대전MBC
◇ 국장 승진 ▲ 편성제작국장 박선자 ▲ 경영기술국 경영심의부 김용주 ▲ 사업국 광고부 권흥순 ▲ 사업국 사업부 이광원 ◇ 부국장 승진 ▲ 보도국장 신영환 ▲ 경영기술국 경영심의부 조진탁 ▲ 편서제작국 제작부 김종훈 ▲ 사업국 이상헌 ◇ 부장 승진 ▲ 경영기술국장 이재근 ▲ 사업국장 겸 사업부장 서주석 ◇ 부장대우 승진 ▲ 편성제작국 영상부장 이선주 ▲ 편성제작국 영상부 명신환 ▲ 편성제작국 영상부 김훈 ▲ 경영기술국 방송기술센터장 정수진 ▲ 편성제작국 편성기획부장 윤성희 ▲ 편성제작국 제작부장 최영규 ▲ 보도국 편집부장 최기웅 ▲
[인사·부음] [인사/5월14일] 파이낸셜뉴스
▲ 편집국장 신홍범
[오피니언] 네이버의 ‘뉴스편집 포기’ 뒤집어보기
2012년 6월28일 미국 연방대법원은 ‘오바마케어’에 대해 합헌 판결을 했다. 국민 의무 보험 가입 규정을 둘러싼 당시 논란은 전 미국인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런 만큼 기자들의 취재 경쟁도 엄청났다. 속보경쟁을 벌이던 CNN과 폭스뉴스는 ‘오바마케어 위헌’이란 오보를 쏟아냈다. 뉴욕타임스나 워싱턴포스트 같은 전통 강자들도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진 못했다. 이날의 승자는 변호사 두 명과 법조 출입기자 한 명으로 구성된 스카터스블로그(SCOTUSBlog)란 작은 매체였다. 스카터스블로그는 뛰어난 법률지식과 발 빠른 분석 능력을 앞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