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강원도민일보 편집국장

[단신/새 인물]

강원도민일보가 창간 32주년을 맞아 이호 편집국장을 선임했다. 이 신임 국장은 지난 2001년 경력기자로 강원도민일보에 입사해 뉴미디어부장, 경제부장, 사회부장, 디지털국장 등을 지냈다. 한국기자협회 제136회 이달의 기자상 및 3회에 걸쳐 강원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국장은 “디지털 시대 독자들이 먼저 선택하는 신문, 재미와 깊이를 모두 충족시키는 신문으로 인식되게 만들고 싶다”며 “구성원들과 함께 ‘즐겁게 일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조직 운용을 통해 취재와 편집의 연동성을 높이고, 나아가 디지털화를 가속해 지역뉴스의 전국화에 더욱 기여하는 조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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