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철 연합뉴스 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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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28대 노조위원장에 진성철 기자가 당선됐다.


전국언론노조 연합뉴스지부 선관위는 진성철 기자가 97.6%의 찬성률로 제28대 노조위원장에 당선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노조위원장 투표에는 재적 조합원 532명의 62.8%인 334명이 참여했다. 진성철 신임 노조위원장은 1999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사진부 차장으로 근무 중이다.


진 위원장은 “편집권 독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공정보도 실천을 위해 공정보도위원회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며 “사원들이 ‘웃으며 퇴근하는 연합뉴스’를, 가족에게 ‘웃으며 출근하는 연합뉴스’를 만들어볼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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