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태 시사IN 편집국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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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신임 편집국장에 이종태<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이 신임 편집국장은 1995년 매일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월간 ‘말’, 금융경제연구소를 거쳐 2009년 시사IN에 들어가 경제국제팀장으로 일했다.


이 국장은 “팩트보다 어느 진영에 서느냐가 기사 가치를 평가하는 분위기이고, 유튜브 등 새롭게 나타난 미디어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한 매체의 편집국장을 맡는다는 건 두려운 일”이라면서 “그럼에도 어떻게든 진로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취재기자, 사진기자, 편집팀, 디자인팀 등 모든 편집국 구성원 개인의 발전과 성취감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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