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사진> 조선비즈 편집국장이 지난달 31일 취임했다. 김 국장은 1995년 매일경제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1999년 조선일보로 이직, 2011년부터 조선비즈에서 산업부장, 증권부장, 경제정책부장 등을 지냈다. 위클리비즈 에디터, 이코노미조선 편집장 등도 역임했다.
김 국장은 “투자, 창업, 취업 등 경제 활동을 하는 독자들이 중요 결정을 할 때 반드시 읽어야 하는 ‘최고급 경제뉴스’를 제작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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