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지회장에 이종혁<사진> 자산운용부 부장이 지난 17일 선임됐다. 이 신임 지회장은 지난 2000년 연합인포맥스 입사로 언론계 생활을 시작해 외환, 채권, 기업금융, 건설부동산 등을 담당했고, 뉴욕특파원을 역임했다. 현재 자산운용부 기자로 국민연금, 보험사 등을 출입하고 있다.
이 지회장은 “공정 보도에 신경쓰는 한편 기자 선후배 사이 갈등조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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