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자상] SBS '사실로 드러난 '컬링 대부' 김경두 일가 전횡' 등 7편

제342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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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19일 제342회(2019년 2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SBS의 <사실로 드러난 ‘컬링 대부’ 김경두 일가 전횡>과 MBC의 <‘클럽 버닝썬’ 폭행, 마약, 성범죄, 경찰유착> 등 총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부문
△SBS 시민사회부 임찬종·김기태·이현영·안상우 기자 <‘환경부 블랙리스트’ 청와대 개입 의혹 등>
△MBC 인권사회팀 이문현·박윤수·남효정·홍의표·이기주 기자 <‘클럽 버닝썬’ 폭행, 마약, 성범죄, 경찰유착 등>
△일요시사 편집국 박창민 기자 <강남 유흥업계 실체 추적…버닝썬-아레나 강남커넥션>

◇취재보도2부문
△SBS 스포츠부 이정찬·김영성 기자, 사회부 박재현 기자 <사실로 드러난 ‘컬링 대부’ 김경두 일가 전횡>

◇기획보도 방송부문
△SBS 뉴미디어제작부 심영구·채희선·이성훈·김학휘·안혜민 기자 <2019 국회 예산회의록 전수분석>

◇지역 취재보도부문
△MBC충북 보도1부 정재영·조미애 기자, 영상미술센터 허태웅 기자 <장관님, 의원님의 수상한 연구용역 집중 추적>

◇전문보도부문
△KBS 데이터저널리즘팀 <3.1운동 100주년 특집 ‘3.1운동 만세지도’>(온라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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