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정 경남도민일보 지회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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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신임 지회장에 이원정<사진> 문화체육부장이 선출됐다. 한국기자협회 경남도민일보지회는 지난 12일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 부장을 제13기 지회장으로 뽑았다. 이 신임 지회장은 1995년 경남매일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1999년 경남도민일보 창간에 동참했다. 편집부장, 자치행정2부장 등을 거쳤다.


이 지회장은 “올해는 경남도민일보가 창간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기자회원의 도움과 주체의식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화합 도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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