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무성 경남울산기자협회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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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울산기자협회는 지난 21일 운영위를 열어 제42대 경남울산기자협회장에 손무성<사진> MBC경남 기자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손 신임 회장은 1996년 마산MBC에 입사해 영상미술국 촬영기자, 촬영감독을 담당했으며 특집다큐 <대장경>을 제작해 2007년 한국방송대상 촬영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다.


손 회장은 “경남울산 기자들의 권익 향상과 능력배양에 힘쓰겠다. 특히 경남울산 언론의 정체성과 위상정립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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