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훈 언론노조 수석, 언론노조위원장 단독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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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제10대(언론노련 제16대) 위원장 선거에 오정훈<왼쪽> 현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이 단독 출마했다. 수석부위원장 후보로는 송현준<오른쪽> 언론노조 KBS본부 지역부본부장이 나섰다.


오정훈 위원장 후보는 2009년 연합뉴스에 기자로 입사해 다국어뉴스부 프랑스어팀 기자로 일했다. 연합뉴스지부장을 거쳐 2017년 8월부터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송현준 수석부위원장 후보는 2005년 KBS창원에 기자로 입사, 언론노조 KBS본부 경남지부장, KBS 전국기자협회장 등을 지냈다.


위원장-수석부위원장 후보의 공식 선거운동은 15일부터 시작되며, 2월13일 정기대의원회에서 대의원 투표를 통해 선출된다.


김고은 기자 nowar@journali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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