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 편집국장에 소종섭<사진> 전 국장이 임명됐다. 소 국장은 1994년 일요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들어와 주간동아를 거쳐 시사저널 정치·사회·경제팀장, 편집국장 등을 지내다 2012년 퇴직한 뒤 시사평론가로 활동해 왔다.
소 국장은 “주장과 사실 그리고 진실을 분명하게 구분하는 언론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오로지 독자만을 보며 진실을 보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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