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12월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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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회장 최락선)는 오는 12월3일 오후 4시 고려대 시네마트랩에서 제7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는 고려대 미디어학부·언론대학원(원장 윤영민 교수), 고려대 정보문화연구소(소장 박재영 교수)와 함께 개최한다.

 

시상 분야는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비디오 저널리즘 △오디오 저널리즘 △데이터 저널리즘 △인터랙티브 뉴스 △뉴스 서비스 기획 △뉴스 스타트업 △학생 부문 △특별상 등 9개 부문이다. 상은 해당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개인 혹은 단체에 돌아간다. 상금은 각 100만원이다.

 

온라인 뉴스 종사자 및 단체·언론사·콘텐츠 기업·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1월21일까지 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홈페이지(www.ojakorea.org)에서 이뤄진다.

 

시상식 외에도 주요 수상자들의 발표가 컨퍼런스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위원은 각 부문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심사위원장은 이재경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가 맡았다.

 

최락선 회장은 “국내 유일의 온라인저널리즘 시상식이 고려대의 참여로 한 번 더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올해부터 디지털뉴스룸의 성과가 학문적 연구와 결합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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