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인물] 강인석 전북일보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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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편집국장에 강인석<사진> 편집국 총괄부국장이 임명됐다. 전북일보는 지난달 27일 편집국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편집국장 임명동의 찬반 투표에서 과반수의 찬성표를 얻은 강 총괄부국장이 임기 2년의 편집국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강 편집국장은 지난 1991년 전북일보에 입사해 편집·정치·경제·사회·지방부를 두루 거쳤으며 정치·사회·경제·체육부장 등을 지냈다.


강 국장은 “지방 언론이 어려우니 마음이 무겁다. 기자들도 많이 위축돼 있는데 생존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저널리즘의 기본을 잘 지키면서도 선후배 간 따뜻한 편집국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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