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인물] 채승민 KBS제주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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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제주 신임 지회장에 채승민 <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채 지회장은 2003년 JIBS에 입사한 뒤 2007년 KBS제주로 자리를 옮겨 보도국에서 도청, 법원, 검찰 등을 맡아왔다.


채 지회장은 “회원들이 열심히 근무할 수 있고 불합리한 일을 겪지 않게 하는 것이 일차적 임무”라며 “좋은 뉴스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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