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아리랑찬가/박해전 사람일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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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창간기자 출신으로 판문점선언실천국민연대 상임대표와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박해전 시인(사람일보 회장)이 시집 ‘아리랑찬가’를 펴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 첫 번째 정상회담의 결실인 4·27 판문점선언을 경축하며 쓴 ‘6·15 10·4 아리랑’ 등 10편의 시를 담고 있다.


민족작가연합 고문인 강상기 시인은 발간 축사에서 “조국에 대한 사랑과 아픔이 절절히 담겨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북녘을 방문해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선물로 증정하면 참 좋을 것 같은 그런 시집”이라고 썼다. 사람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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