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협 '사건기자 세미나'

  • 페이스북
  • 트위치


충북기자협회가 지난달 31일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수사권 조정과 자치경찰 도입>을 주제로 ‘제1회 충북 사건기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충북기협 12개 회원사 사회부 사건기자 10여명과 충북지방경찰청 소속 경찰 10명은 ‘검사의 보완수사 요구권과 직무배제 및 징계요구권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등을 두고 토론을 벌였다. 박성진 충북기자협회장은 “수사권 조정과 자치경찰제 도입을 놓고 기자와 경찰이 함께 고민해보자는 게 세미나 취지”라며 “앞으로도 기자들이 전문성을 쌓도록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기자협회 제공

한국기자협회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