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기협 '아이사랑 가족사랑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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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기자협회가 지난달 28일 충남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8개 회원사 소속 기자들과 가족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사랑 가족사랑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예년과 달리 실내에서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선 훌라우프, 바구니에 공 집어 넣기 등 회원가족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회원사별 경쟁 경기로 유일하게 치러진 족구대회에선 중도일보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인범 대전충남기자협회장(TJB)은 “올해 체육대회 형식을 대폭 바꿨는데도 회원들과 가족들이 큰 호응을 해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이번 행사가 다시 한 번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달아 기자 bliss@journali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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